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1387차 수요시위에는 초여름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나눔의 집에 계시는 이옥선 할머니께서 오랜만에 참석하셨고, 나눔의 집 활동가들도 함께하였습니다. 동구천 동보초등학교 6학년, 구리여자고등학교 동아리 ‘한국의 아이들’, 화성 창의고등학교, 한국순교복자수녀회 수원관구, 광명 온신초등학교 6학년, 부천여자고등학교 1, 2학년, 성남 보평초등학교 동아리 앱스 ‘위안부는 살아 있다’팀, 서울 석관초등학교 4, 6학년, 용인 백봉초등학교 5, 6학년, 인천 인항고등학교 3학년, 평화나비네트워크, 독일코리아협의회, 그리고 오늘 수요시위 주관을 맡은 마리몬드 등 300여 명이 함께하였습니다.
8년 전 오늘 2011년 5월 15일에 별세하신 박옥련 할머니의 삶을 짚어보고 마리몬더들과 함께 여는공연 <바위처럼> 노래를 함께 불렀습니다. 마리몬드 고객대표 김영경 님의 인사말과 정의연 윤미향 대표의 경과보고 후 싱어송라이터 다화의 <반복재생> 노래공연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승의 날을 맞아 오늘 함께하고 계신 이옥선 할머니께 스승의 노래를 불러 드렸습니다.
참가단체 소개 후 동보초등학교 6학년 박예연, 보평초등학교 6학년 장재인, 석관초등학교 홍인우(박하늘, 심지나, 임재나, 장윤성, 최준우), 백봉초등학교 6학년 민주은, 박혜리, 곽현아, 영복여자고등학교 2학년 신은채, 정하영, 김지현, 이혜인 학생의 자유발언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창의고등학교 1학년 이유림, 곽채은 학생의 자유발언 후 30여 명이 함께하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노래와 율동공연을 진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성명서 낭독 후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1387차 수요시위는 끝을 맺었습니다.
오늘 수요시위 시작 전 부천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할머니들께 정성스럽게 쓴 편지를 주셨습니다. 할머니께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한 박옥련 할머니의 삶과 영복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의 자유발언문을 소개합니다.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1387차 수요시위에는 초여름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나눔의 집에 계시는 이옥선 할머니께서 오랜만에 참석하셨고, 나눔의 집 활동가들도 함께하였습니다. 동구천 동보초등학교 6학년, 구리여자고등학교 동아리 ‘한국의 아이들’, 화성 창의고등학교, 한국순교복자수녀회 수원관구, 광명 온신초등학교 6학년, 부천여자고등학교 1, 2학년, 성남 보평초등학교 동아리 앱스 ‘위안부는 살아 있다’팀, 서울 석관초등학교 4, 6학년, 용인 백봉초등학교 5, 6학년, 인천 인항고등학교 3학년, 평화나비네트워크, 독일코리아협의회, 그리고 오늘 수요시위 주관을 맡은 마리몬드 등 300여 명이 함께하였습니다.
8년 전 오늘 2011년 5월 15일에 별세하신 박옥련 할머니의 삶을 짚어보고 마리몬더들과 함께 여는공연 <바위처럼> 노래를 함께 불렀습니다. 마리몬드 고객대표 김영경 님의 인사말과 정의연 윤미향 대표의 경과보고 후 싱어송라이터 다화의 <반복재생> 노래공연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승의 날을 맞아 오늘 함께하고 계신 이옥선 할머니께 스승의 노래를 불러 드렸습니다.
참가단체 소개 후 동보초등학교 6학년 박예연, 보평초등학교 6학년 장재인, 석관초등학교 홍인우(박하늘, 심지나, 임재나, 장윤성, 최준우), 백봉초등학교 6학년 민주은, 박혜리, 곽현아, 영복여자고등학교 2학년 신은채, 정하영, 김지현, 이혜인 학생의 자유발언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창의고등학교 1학년 이유림, 곽채은 학생의 자유발언 후 30여 명이 함께하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노래와 율동공연을 진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성명서 낭독 후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1387차 수요시위는 끝을 맺었습니다.
오늘 수요시위 시작 전 부천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할머니들께 정성스럽게 쓴 편지를 주셨습니다. 할머니께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한 박옥련 할머니의 삶과 영복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의 자유발언문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