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

기림사업독일인권연구소에 방문했습니다!

독일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영구존치를 위해 독일을 방문 중인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은 6일 오후 3시 코리아협의회 한정화 대표와 함께 베네딕트 룩스(Beneditk Lux) 베를린 시의원과 함께 독일인권연구소(The German Institute for Human Rights)를 방문해 외교의 이름으로 가해자를 보호하고 인권을 도외시하는 문제에 대해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비트 루돌프(Beate Rudolf) 연구소장은 소녀상은 전시 성폭력과 여성인권 문제로서, 한국뿐 아니라 이주민의 역사를 대변하고 있으며, 전시 여성 성범죄와 성노예로 인한 피해는 피해자들의 투쟁 없이는 공인될 수 없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일본과 한국이 정부 간 합의를 했더라도 시민들과 시민단체는 이를 비판할 수 있으며, 인권과 표현의 자유를 위해 소녀상을 지킬 자유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녀상은 일본만을 겨냥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전시 성폭력의 보편성을 상징하고 있으므로 여기 독일에 살고 있는 이들이 과거 희생자를 기리는 기념물임을 명확하게 얘기해야 하며, 일본 또한 이를 수용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다양한 차원의 도움을 약속해 면담을 성과적으로 종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