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19년 1월 28일 별세하신 김복동 할머니의 첫 제사를 지냈습니다. 정의기억연대,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김복동의 희망 활동가들은 늦은 저녁 김복동 할머니께서 사시던 쉼터 평화의 우리집에 모여 할머니 좋아하시던 음식을 차려놓고 할머니께 인사드렸습니다. 길원옥 할머니와 소장님과 주임님 몇 분만 계시는 조용한 쉼터에 오랜만에 사람이 가득 모여 할머니 이야기도 하고, 할머니께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 말씀도 드리고, 할머니 제사 음식도 같이 나눠 먹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원옥 할머니도 일찍 주무시다가 밖이 시끌시끌하자 나오셔서 복동 할머니께 몇 마디 안부인사 하시고 같이 음식도 잡수셨습니다.
“나는 희망을 잡고 살아. 나를 따라”라는 할머니의 말씀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할머니도 다 알고 계시겠지요? 김복동 할머니 그립습니다.
오늘 2019년 1월 28일 별세하신 김복동 할머니의 첫 제사를 지냈습니다. 정의기억연대,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김복동의 희망 활동가들은 늦은 저녁 김복동 할머니께서 사시던 쉼터 평화의 우리집에 모여 할머니 좋아하시던 음식을 차려놓고 할머니께 인사드렸습니다. 길원옥 할머니와 소장님과 주임님 몇 분만 계시는 조용한 쉼터에 오랜만에 사람이 가득 모여 할머니 이야기도 하고, 할머니께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 말씀도 드리고, 할머니 제사 음식도 같이 나눠 먹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원옥 할머니도 일찍 주무시다가 밖이 시끌시끌하자 나오셔서 복동 할머니께 몇 마디 안부인사 하시고 같이 음식도 잡수셨습니다.
“나는 희망을 잡고 살아. 나를 따라”라는 할머니의 말씀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할머니도 다 알고 계시겠지요? 김복동 할머니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