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12주년 기념 및 김복동 5주기 특별전시 <여러분에게 평화> 개막식을 진행했습니다!

올해는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12주년이자 김복동 할머니 5주기인 해 입니다.
이렇게 의미있는 시간에 무엇을 하면 좋을까 고민 끝에 특별전시 <여러분에게 평화>를 준비하였습니다.
오늘은 박물관 개관일을 맞이해서 개관행사와 전시 개막을 함께 했는데요.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셨습니다.

박물관과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의 축사와 함께 마지막에는 성미산 학교 친구들의 즐거운 축하공연도 있었습니다.

한경희 정의기억연대 사무총장님의 진행으로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님께서 인사말로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께서 축사를 해주셨는데요. 

정현백 전 여성가족부장관님, 이선정 성미산학교 선생님, 김서경 김복동의 희망 대표님께서 좋은 말씀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정의기억연대 임령진 활동가가 할머니께 쓴 편지로 훈훈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무리는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과 인연이 깊은 성미산학교 친구들이 즐거운 공연을 해주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참여로 뜻깊은 행사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은 언제나 여러분의 따뜻한 후원과 연대에 감사를 드리며 관심과 격려에 힘입어 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