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금요일, <일본군‘위안부’가 논쟁적 사안이라고? ‘신밀정’을 해부한다!> 대중강연회의 마지막 강연이 열렸습니다.
정의기억연대 이나영 이사장님이 “반일종족주의? 친일파시스트종족주의 네트워크!”라는 주제로 이번 대중강연회의 마지막을 장식해 주셨는데요, 뉴라이트에 대한 총 세 번의 강의를 갈무리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역사 부정을 소수의 악하거나 불쌍한 사람들에 의한 것으로 보기보다는, 보다 조직적인 움직임으로 분석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문자적 부인과 해석적 부인, 함축적 부인에 대해 강의해 주셨습니다.
또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해 한국과 일본 활동가들의 연이은 활동과 연대, 그에 대한 양국 극우 단체의 반발이 끊임없이 반복되는 과정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의 활동이 막막해 보이기도 하지만, 2015 한일합의 이후 오히려 소녀상 건립 열풍이 불고 자신의 동네에 위치한 소녀상을 시민들이 직접 돌보는 행위가 확산되었던 것처럼, 희망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싸워나가자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11월 1일 금요일, <일본군‘위안부’가 논쟁적 사안이라고? ‘신밀정’을 해부한다!> 대중강연회의 마지막 강연이 열렸습니다.
정의기억연대 이나영 이사장님이 “반일종족주의? 친일파시스트종족주의 네트워크!”라는 주제로 이번 대중강연회의 마지막을 장식해 주셨는데요, 뉴라이트에 대한 총 세 번의 강의를 갈무리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역사 부정을 소수의 악하거나 불쌍한 사람들에 의한 것으로 보기보다는, 보다 조직적인 움직임으로 분석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문자적 부인과 해석적 부인, 함축적 부인에 대해 강의해 주셨습니다.
또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해 한국과 일본 활동가들의 연이은 활동과 연대, 그에 대한 양국 극우 단체의 반발이 끊임없이 반복되는 과정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의 활동이 막막해 보이기도 하지만, 2015 한일합의 이후 오히려 소녀상 건립 열풍이 불고 자신의 동네에 위치한 소녀상을 시민들이 직접 돌보는 행위가 확산되었던 것처럼, 희망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싸워나가자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