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금), 정의기억연대는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 구속 시민대회>에 함께했습니다. 헌법 재판관 임명을 보류했던 한덕수, 윤석열을 비호하고 자신들의 권력 챙기기에만 급급한 국민의 힘에 분노한 시민들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시민들은 오후 7시에 한강진역에서 모여 용산 관저까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행진하는 동안 눈이 소복소복 내렸는데요. 가게에서 나와 손을 흔들어주는 시민들까지 함께 "퇴진 퇴진~ 윤석열 퇴진!"을 외쳐, 내린 눈이 녹아내릴 정도로 현장의 열기가 아주 뜨거웠습니다.
12월 27일(금), 정의기억연대는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 구속 시민대회>에 함께했습니다. 헌법 재판관 임명을 보류했던 한덕수, 윤석열을 비호하고 자신들의 권력 챙기기에만 급급한 국민의 힘에 분노한 시민들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시민들은 오후 7시에 한강진역에서 모여 용산 관저까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행진하는 동안 눈이 소복소복 내렸는데요. 가게에서 나와 손을 흔들어주는 시민들까지 함께 "퇴진 퇴진~ 윤석열 퇴진!"을 외쳐, 내린 눈이 녹아내릴 정도로 현장의 열기가 아주 뜨거웠습니다.
사진출처 _ 오마이뉴스 "[오마이포토] 대통령 관저 향해 "체포하라!" 외치는 시민들"
📍12/27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 구속 시민대회
내란수괴 윤석열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되고 직무가 정지되었지만 내란 우두머리에 대한 수사는 아직도 진척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조수사본부가 두 차례에 걸쳐 출석 조사를 통보했지만 윤석열은 막무가내로 불응하고 있습니다.
이제 수사를 거부하는 내란수괴의 체포·구속을 더는 미를 수 없습니다.
✨차기일정
1. 윤석열 즉각 퇴진 사회대개혁 4차 범시민대행진 (바로 오늘!)
12월 28일(토) 오후 4시, 광화문 앞
2. 아듀 윤석열 송년콘서트
12월 31일(화) 오후 8시, 경복궁역
🗞 관련기사 아래 기사를 클릭하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 관저 향해 "체포하라!" 외치는 시민들. 오마이뉴스 권우성. 2024.12.27
대통령 관저 모인 시민들 "우리가 비켜줄 건 윤석열 체포 호송버스 뿐". 프레시안 박상혁. 2024.12.28
🎥 12/27 생중계
https://www.youtube.com/watch?v=4Ac9YEfmO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