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8일 오후 4시 서울 경복궁 앞에서 열린 4차 범시민대회에 정의기억연대도 참여했습니다. 2024년의 마지막 주말 4차 범시민대행진에는 50만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습니다. 오후 2시에는 사전대회로 <페미니스트 송년 시국 발언>에서 도담 활동가가 발언자로 참여했습니다. 내란공범들은 비상계엄의 정당성을 내세우며, 헌재의 탄핵 기각을 바라고 있습니다. 온 국민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갔던 12월 3일의 밤을 우리는 절대 잊지 못합니다. 그 날은 어떠한 이유라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2차, 3차 계엄까지도 고려했던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해야 할 이유입니다. 또한 헌법재판관을 즉각 임명해야 할 이유이기도 합니다.  

12/28 생중계
대회 / 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