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

연대사업3/1 <3.1혁명 106주년, 역사정의·평화주권 시민대회>, <윤석열 즉각퇴진! 사회대개혁! 제13차 범시민대행진> 활동보고

3.1혁명 106주년 역사정의평화주권 시민대회


지난 3월 1일 토요일, 자주통일평화연대와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은 3.1 혁명 106주년을 맞아 경복궁역 4번 출구 앞에서 3.1혁명 106주년 역사정의평화주권 시민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정의기억연대는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의 공동대표단체, 자주통일평화연대의 상임대표단체로서 참가했습니다.

시민대회의 취지는 임기 내내 친일역사쿠데타와 전쟁 조장으로 일관해온 윤석열의 위헌위법적인 비상계엄과 내란을 엄중히 심판하고 주권재민, 민주공화정을 꿈꾸며 독립해방운동을 전개한 선열들의 투쟁정신을 기리고자 개최하였습니다. 매국노 전쟁광 윤석열을 파면시키고 극우내란세력, 극우전쟁세력을 청산하여 새로운 민주의 봄, 역사정의와 평화주권의 봄을 앞당기려는 주권자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고자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석으로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광복군 태극기로 만든 피켓을 들며  친일역사쿠데타, 전쟁위기 조장하는 윤석열 파면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한 얼마 전에 돌아가신 고 길원옥 여성인권활동가의 목소리를 영상을 통해 느끼며 역사정의를 바로잡는 것이 곧 민주주의 수호임을 다짐했습니다.


  •  제목 : 3.1혁명 106주년 역사정의 평화주권 시민대회 

                        ‘친일역사쿠데타 전쟁조장 윤석열을 파면하라!’  

  • 일시, 장소 : 2025년 3월 1일(토) 오후3시, 경복궁역 4번출구(시민대행진 본무대)  

  • 주최 : 자주통일평화연대,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 구호 : 친일역사쿠데타 윤석열 지금 당장 파면하라!

           내란 위한 전쟁유도 윤석열을 파면하라!

           피해자 우롱하는 2015 한일합의 즉각 폐기하라!

           강제동원 제3자변제안 즉각 폐기하라!

           내란 위한 전쟁유도 진상 규명! 책임자 처벌!

           내란 조장, 주권훼손 윤석열을 파면하라!

           친일극우 파쇼세력의 내란준동 즉각 중단하라!

           친일극우 인사 즉각 파면하라!

           군사위기 조장하는 전쟁연습 중단하라! 


  • <순서> (사회 : 박민주 자주통일평화연대 조직국장) 

  • 여는 공연 _ 바위처럼(평화나비)

  • 영상과 발언 1 :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박석운 공동대표

  • 영상과 발언 2: 자주통일평화연대 이은정 상임대표

  • 연대사 소개 

  • 정당발언 : 민주당 김현정 대외협력위원장 

                   조국혁신당 김갑년 대한민국역사바로세우기특별위원장 

                   진보당 정혜경 의원 

                   기본소득당 최승현 최고위원  

                   사회민주당 임명희 부대표

  • 공연 : 노래메들리(새날합창단)


(사진 출처: 노동과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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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즉각퇴진! 사회대개혁! 제13차 범시민대행진


“윤석열 파면 만세! 내란 종식 만세! 민주주의 만세!”

“헌법을 유린한 내란 세력을 제대로 단죄하지 않는다면 깊이 뿌리내린 분단 냉전에 힘입어 저들은 다시 살아날 것”


'전쟁도, 굴욕외교도, 윤석열도 없는 3.1절'

3월 1일 토요일, 3·1절을 맞아 106년 전 그날처럼 전국 곳곳의 광장은 만세 삼창을 부르며 한마음 한 뜻으로 “윤석열 파면”을 기원했습니다. 정의기억연대는 사전대회 참가 후 사회대개혁<시민 사이다 파티>, 범시민대행진에 모두 참여했습니다.  독립운동가의 후손 18인으로 구성된 독립합창단의 여는 공연은 3.1절을 맞아 더욱 뜻깊었습니다. 이번 집회에서는 만세 삼창을 활용한 구호를 외치며 역사를 훼손한 윤석열의 파면을 기원했습니다. 

윤석열은 최후진술에서 12·3 비상계엄이 계엄의 형식을 빌린 대국민 호소라는 궤변을 늘어놓았습니다. 탄핵 사유를 자백하는 윤석열을 탄핵하지 않을 방법은 이제 없습니다. 정의기억연대는 빛의 광장에서 윤석열 파면을 넘어 역사정의를 바로 세우고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진정한 해결을 위해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