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6일 점심시간(12시~13시), 서울시청 앞에서 ‘미아리’ 성매매집결지 여성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정의기억연대도 함께 했습니다.

‘미아리’ 성매매집결지의 철거 일정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관할 지자체인 서울시의 책임 있는 조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속칭 ‘미아리 텍사스’로 불렸던 ‘미아리’ 성매매집결지는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360여 개 업소에 3,000여 명의 여성이 머물던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성매매집결지였습니다. 현재는 약 50개 업소, 200여 명의 여성이 남아 있으며, 신월곡 1구역 재개발로 인해 성매매 업소 밀집 지역 역시 올해 7월부터 철거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여성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대책은 전혀 마련되어 있지 않은 반면, 여성들을 장기간 착취해온 업소 업주와 건물주들은 철거 보상을 통해 또다시 개발 이익을 챙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집결지 여성들 다수는 공식적인 거주 기록이나 소득 기록이 없어 철거 보상 대상에서도 제외되고 있습니다.
2017년 제정된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매매방지 및 성매매피해자 등의 자활지원 조례」, 2020년 개정된 「서울특별시 여성폭력방지와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성매매피해자들의 자활과 회복을 위한 지원 근거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해당 조례를 위한 예산은 한 푼도 편성되지 않았고, 조례는 사실상 유명무실한 상태로 방치돼 있습니다. 정부와 서울시는 더 이상 선언적인 입장만 반복하지 말고, 성매매 피해 여성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정책과 예산을 마련해야 합니다.
참가자: 낙영 활동가, 소정 활동가
참가일시: 2025년 6월 26일(목) 12~13시
2025년 6월 26일 점심시간(12시~13시), 서울시청 앞에서 ‘미아리’ 성매매집결지 여성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정의기억연대도 함께 했습니다.
‘미아리’ 성매매집결지의 철거 일정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관할 지자체인 서울시의 책임 있는 조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속칭 ‘미아리 텍사스’로 불렸던 ‘미아리’ 성매매집결지는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360여 개 업소에 3,000여 명의 여성이 머물던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성매매집결지였습니다. 현재는 약 50개 업소, 200여 명의 여성이 남아 있으며, 신월곡 1구역 재개발로 인해 성매매 업소 밀집 지역 역시 올해 7월부터 철거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여성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대책은 전혀 마련되어 있지 않은 반면, 여성들을 장기간 착취해온 업소 업주와 건물주들은 철거 보상을 통해 또다시 개발 이익을 챙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집결지 여성들 다수는 공식적인 거주 기록이나 소득 기록이 없어 철거 보상 대상에서도 제외되고 있습니다.
2017년 제정된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매매방지 및 성매매피해자 등의 자활지원 조례」, 2020년 개정된 「서울특별시 여성폭력방지와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성매매피해자들의 자활과 회복을 위한 지원 근거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해당 조례를 위한 예산은 한 푼도 편성되지 않았고, 조례는 사실상 유명무실한 상태로 방치돼 있습니다. 정부와 서울시는 더 이상 선언적인 입장만 반복하지 말고, 성매매 피해 여성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정책과 예산을 마련해야 합니다.
참가자: 낙영 활동가, 소정 활동가
참가일시: 2025년 6월 26일(목) 12~1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