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

연대사업5.24평화와 군축을 위한 세계여성의 날 기념 여성선언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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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5월 24일, 유럽 11개국 여성들은 핵무기와 군비경쟁을 비판하며 이날을 ‘평화와 군축을 위한 세계여성의 날’로 정했습니다.
그로부터 40여 년이 지난 2026년 오늘, 여성들이 외쳤던 평화와 군축의 요구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이에 5.24 평화와 군축을 위한 세계여성의 날 기념 여성선언 기자회견을 5월 21일(목) 낮 1시,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인근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여성선언에는 33개 단체와 42명의 여성평화활동가들이 함께 참여해주셨습니다.

참가자들은 1981년 유럽 여성들이 핵무기와 군비경쟁에 반대하며 제정한 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오늘날 전쟁과 군사주의가 다시 강화되고 있는 현실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특히 한반도에서 남북 대화가 중단되고, 한미연합군사훈련과 한미일 군사협력이 강화되는 상황을 지적하며, 한반도를 전쟁의 전초기지가 아니라 평화의 터전으로 만들기 위해 함께 행동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정의기억연대 한경희 이사장도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일본군성노예제와 같은 전쟁범죄를 저질렀음에도 이를 인정도, 반성도 하지 않고 심지어 재무장하여 군사대국화의 길을 가고 있는 일본을 규탄했습니다. 또한 이번 한일정상회담에서 안보협력과 군사협력 확대를 우선시한 점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거에 대한 반성과 책임 없는 군사협력은 인권과 평화를 위협하는 군국주의 부활의 길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정의기억연대는 앞으로도 전쟁없는 나라, 여성이 폭력의 대상이 되지 않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연대해나가겠습니다.
부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기자회견 현장에 함께해주신 참가자들과, 단체 및 개인 연명으로 뜻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기자회견 개요>

▫️일시 : 2026년 5월21일(목) 낮1시
▫️장소 :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인근
▫️주최 : 자주통일평화연대여성본부, 전국여성연대, 평화를만드는여성회 외 30개 단체 및 개인들


🔸보도자료 보기 https://bit.ly/43n9C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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