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

수요 시위1513차 수요시위 - 한국여성단체연합

1513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시위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1인시위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주관은 한국여성단체연합이었습니다. 사회는 장수진 활동가님이 맡았습니다.

여는 노래 <바위처럼>을 들은 후 장수진 활동가님의 주관단체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정의연 이나영 이사장의 주간보고 후 연대발언이 이어졌습니다.

한국여성단체연합 김수희 활동가 님의 연대발언을 듣고 할머니들과 정의기억연대에게 연대의 편지를 보내주신 상도중학교 학생들 편지를 정의연 기린 활동가가 대독하였습니다.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에 대해 공부하고 응원과 연대의 마음을 보내주신 상도중학교 학생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라이언 활동가의 정의연 활동보고가 이어졌습니다. 김복동 평화인권상 소식과 김복동 연구지원 사업, 해외 청년활동가들과 함께하는 영어 웨비나 활동,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증언집 6집을 영어로 읽는 온라인 영어 토론 모임 등 여러 활동들을 소개하였습니다.

마지막 성명서 낭독을 끝으로 1513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시위는 마무리되었습니다.

정의연 유튜브 생중계 댓글로 함께해 주신 John Shin, 공정한사회, 장수연, 이훈렬, 박은덕, 이원석, 살다가, Sewol Hambi Houston(미국 휴스턴 함께 맞는 비), 장혜영, 김보민, 알마즈, 조안구달, Hyun Choi, 도토리, 여성연합_오경진, sr.손예진루시아, 우순덕, Moses J Hahn(호주 시드니), 안김정애, 김춘식(용인), suyoun jung, Christine, 포카​ 님 고맙습니다.

음향을 진행해 주신 휴매니지먼트 감사합니다.

주간보고_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오늘은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전 외무상이 일본 100대 총리가 된지 10일째 되는 날이다.

‘2015 한일합의’의 주역이고 한국 법원의 일본군‘위안부’ 및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대해 “국제법 위반이다. 한국이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던 인물이다.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국제 사법 제도의 활용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라고 했던 사람이다.

그럼에도 ‘2015 한일합의’의 문제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그가 막다른 골목처럼 꽉 막혀 있던 한일관계에 작은 물꼬를 터주길 바랐던 가느다란 기대, 고질적인 ‘파벌 정치’의 한계로 이룬 승리가 아니며 아베·스가 정권의 암울한 연장이 아니길 바랐던 마음은 서서히 무너지고 있다.

2012년 미국 뉴저지주 신문에 ‘위안부는 성노예가 아니고 자발적이었다’는 내용의 광고를 싣고 문부과학상 재직 시절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라고 가르치도록 의무화하는 학습지도령을 발표했던 관방장관, 아베 전 총리의 친동생이자 ‘A급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강행했던 방위상, 일본군‘위안부’ 문제는 (전쟁 등) 유사시 늘 발생하는 일이라는 망언에 적극 동조하며 ‘한국이 골대를 움직이고 있다’고 적반하장 공격하던 외무상, 아베 전 총리의 최측근이자 강경 보수파로 분류되어왔던 경제산업상 등, 한일관계와 연관된 내각 요직의 면면 때문이기도 하다. 일본 내부 보수층의 눈치를 살피며 문재인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마저 미루고 있는 기시다 총리의 태도 때문이기도 하다.

다시 한 번 소망해 본다.

이미 조각조각 바스라진 고문서를 다시 복원하려 하지 말길,

삐걱거리며 흔들리는 낡은 문을 부여잡고 제 자리에 서 있지 않길,

애써 시계추를 되돌리며 과거로 뒷걸음치지 않길,

게임의 규칙을 멋대로 만들고 바꾸고 승패를 논하다 이제 와서 경기장 밖의 사람들에게 규칙을 지키라 어깃장 놓지 않길,

포화와 살상으로 피비린내 나는 검은 제복의 얼굴을 다시 드러내지 않길,

스스로가 짊어져야 할 책임을 이미 쓰러져간 생명들에 더 이상 뒤집어씌우지 않길.

간절히 바란다.

허약하고 상처투성이인 내면을 지키기 위해 내뱉었던 헛된 망언의 화살을 거두어주길,

인간이기에 다시 고쳐 쓰고 잘못을 교훈삼아 새 길을 열 수 있다는 믿음을 확인시켜 주길,

거울을 들여다보고 뒤를 돌아보고 옆을 살피며 이제 그만 앞으로 나가주길,

그저 잘못했다, 미안하다, 다시는 안 그러겠다 굳은 약속으로 손잡아 주길.

오는 31일 중의원 선거 이후 기시다 일본 총리의 행보에 다시 한 번 거는 희망이 물거품이 되지 않길 진심으로 바란다.

2021년 10월 13일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이나영

정의연 활동보고_라이언

안녕하세요 정의기억연대 활동가 라이언입니다. 오늘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미래세대 연구자, 활동가 분들을 위한 소식을 준비하였습니다.

먼저 정의기억연대 김복동 평화인권상 소식을 안내드립니다. 정의기억연대에서는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로 전시 성폭력 근절과 여성인권 • 평화를 위해 용기 있게 증언하고 활동한 여성인권 운동가 김복동의 뜻을 기려 김복동 평화상을 제정했습니다. 2021년 김복동 평화인권상은 활동가상과 미래세대 장학금 두 개로 나누어 지원합니다. 활동가상은 국내・외에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과 피해자 지원, 여성인권과 평화 관련 활동을 진행해온 활동가를 대상으로 200만원을 수여합니다. 청소년 또는 청년으로서 이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신 분 들이라면 김복동 평화인권상 미래세대 장학금에 신청해 주세요. 두 분을 선정하여 최대 1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 하고자 합니다. 피해자들의 용기 있는 운동을 잊지 않고 이어나가 주시는 활동가 및 청년, 청소년 분들은 모두 10월 25일까지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시고 꼭 신청해 주세요!

다음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와 여성인권평화 관련 연구를 하시는 분들을 위한 소식입니다. 일본군성노예제 연구를 하기 위해 지원이 필요하신가요? 정의기억연대의 김복동 연구지원 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운동사 및 피해생존자 영상 관련 자료 수집, 목록화, 해제를 진행하는 과제 연구지원 사업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또는 여성인권 • 평화 관련 연구를 지원하는 일반 연구지원 사업 두 가지 형태로 나누어 지원합니다. 자세한 모집공고는 11월 7일까지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시고 신청해 주세요. 정의기억연대는 김복동 평화인권상 공모와 김복동 연구지원 사업을 통해 일본군성노예제 문제를 기억, 기록하고, 여성인권 운동가 김복동이 만들어간 희망과 평화의 길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영화 주전장의 미키 데자키 감독이 이야기했듯이 일본군성노예제에 문제 대한 역사 부정은 미국을 비롯한 국제 사회에서 영어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어로 이 문제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정의연에서는 해외 연구자 및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한 영어웨비나와 영어 토론 모임을 준비하였습니다

미국, 캐나다, 중국, 한국 등의 청년활동가들과 기획단을 꾸려 함께 준비한 영어 웨비나 및 영화 시리즈는 이번 10월 15일부터 미국 태평양시간 기준 금요일 저녁6시마다 4주 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미국 태평양시간 기준 10월 22일 저녁 6시, 한국 시간 기준 10월 23일 오전 10시 열리는 첫 번째 웨비나는 2000년 여성국제전범법정 수석검사이기도 하셨던 호주 플린더스대의 우스티나 돌고폴 교수,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운동에 대해 연구해오신 미국 노스웨스턴대의 리즈 손 교수, 그리고 캐나다에서 일본군성노예제 및 2차세계대전 관련 역사를 교육하는 ALPHA Education의 청년활동가 브랜든 최님을 모시고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이 어떻게 기억되고 나아가야 하는지를 논의해 보고자 합니다.

다음으로 미국 태평양시간 기준 10월 29일 저녁 6시, 한국 시간 기준 10월 30일 오전 10시 진행되는 두 번째 웨비나는 일본 오사카 대학교 마쓰노 교수, 필리핀과 미국의 운동단체 대표를 모시고 일본군성노예제에 대한 초국가적 연대 방안을 논의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영어 웨비나 주제에 맞춰 관련 영화 주전장, 22, 어폴로지, 김복동을 온라인으로 상영하고 짧은 토론 모임도 갖고자 하니 한국에 계신 분들도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영어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를 배우는 방법이 또 있습니다.

정의기억연대에서는 10월부터 12월까지 증언집 6집을 영어로 읽고 토론하는 온라인 영어 토론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역사부정에 맞서 할머니들의 목소리를 잊지 않고 영어로 이 문제를 알리고 싶으신 학생,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정의기억연대는 세계 곳곳에서 할머니들의 말씀과 용기를 기억하는 시민들과 함께 이 문제를 알려나가겠습니다. 응원은 홍보와 참여 그리고 후원의 날로 해 주실 수 있습니다. 11.16.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운동 31주년 및 정의연 후원의 밤 안내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대발언_한국여성단체연합 김수희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여성단체연합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수희라고 합니다.

코로나19라는 재난이 우리의 일상을 멈춰버린지 2년 가까이 되어 갑니다.

30여년 동안 수요시위를 채우고 이어왔던 수많은 여성, 시민들도 이렇게 온라인으로 만나야 하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전염병이라는 유래없는 재난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으며 생존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생을 이어가기 위한 힘겨운 싸움은 특히 여성들의 희생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재난은 누구에게나 동일한 얼굴로 찾아오지 않습니다.

성불평등한 사회에서 재난은 여성에게 더욱 더 큰 고통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전쟁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더욱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일본군성노예제 해결을 위한 운동이 전시 성폭력 근절 운동으로 확장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일본의 사죄와 배상은 단순히 피해 생존자들에게만이 아닌 인류 역사에서 자행되어 온 전시성폭력이라는 범죄에 대한 처절한 반성이자 그 같은 역사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는 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전시성폭력으로 여성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과거 전쟁과 전시성폭력을 저질렀던 이들의 처절한 사과와 재발방지를 위한 노력이 이같은 전쟁범죄를 멈출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세계는 연결되어 있으며, 인류 공통의 문제 앞에서 어느 나라도 홀로 안전하거나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을 깊이 깨닫고 있습니다.

모두가 안전한 사회는 모두가 평등한 사회입니다.

세계의 평화는 성평등한 사회가 확장될 때만이 가능합니다.

그것을 위해 일본군성노예제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시대의 과제입니다.

더 늦출 수 없습니다.

일본에 새로운 총리가 선출되었다고 합니다.

진정한 새로운 시대는 잘못된 과거를 청산한 후부터 가능할 것입니다.

새 총리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야 합니다.

한국 정부 또한 일본군성노예제문제 해결을 위해 제대로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연대발언_상도중학교 학생들 편지

문연서

선선하고 맑은 하늘이 돌아오는 계절입니다. 서울 상도중학교 3학년으로 재학 중인 문연서라고 합니다. 3학년이 되고 저희는 일제 강점기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대한민국과 일본의 역사에 대해 배웠습니다. 그 중 ‘일본군 위안부’라는 주제에 관심이 생겨 더 깊게 조사하던 중 정의기억연대를 알게 되었습니다. 정의기억연대라는 단체의 소개, 활동내역과 단체가 조사한 역사를 보며 저는 일본군 위안부가 당한 끔찍한 고통과 계속해서 역사를 왜곡하려는 일본 정부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정의기억연대가 일본의 사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보며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해보자고 다짐했습니다. 왜냐하면 일본군 위안부의 역사는 과거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도 전쟁이 나면 여성과 아이들은 사회적 약자로서 비참한 대우를 받습니다. 이건 전 세계적인 문제이며 앞으로 인류가 꼭 풀어야 할 숙제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그들이 저지른 위안부 역사를 부정하고 은폐하려 합니다. 한 나라가 저지르는 역사 왜곡의 영향은 작지 않기 때문에, 역사의 중요성을 아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바로잡으려 하지 않으면 사회는 천천히 자멸할 것입니다. 역사를 모르는 자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저 또한 여성이자 사회에 종속된 사람으로서 일본의 역사왜곡 방지에 작게나마 보탬을 했습니다. 카드뉴스 만들기, 서명하기, 피켓 만들기 등의 활동을 했고, 저 같은 사람들이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려는 마음을 가지게 된 것은 분명 정의기억연대같은 단체와 피해자들이 꾸준히 목소리를 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반드시 일본 정부의 진심 어린 사과와 배상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도 그때까지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연대하겠습니다.

김도윤

안녕하세요 저는 어느 중학교에 학생인데요.

제 과제는 역사에 일어난일 그 중에도 일본군위안부를 조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일본군위안부내용을 알아보고 찾아볼수록 더욱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정의기억연대는 많은 할머니들을 위해 노력하고 힘쓴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서라도 저도 이 역사적사실을 주변사람들에게

알릴것이며 항상 노력해주신다는것에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속 힘내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엔 반드시일본에게 사과를 받아내면 좋겠어요.

편지의 목적은 과제제출이지만 안에담긴 내용은 진실입니다.

짧은 편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윤서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살고있고 중학교에 다니는 3학년 학생입니다!! 학교에서 행사를 하면서 자세히는 몰랐던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많은걸 알게됬어요!! 많은 것을 찾아보게되었고 어떻게해서 "일본군 위안부"로 불리게됬는지, 원래는 소녀상이 있구나 했지만 이제는 소녀상에서 소녀의 단발머리의 의미, 그림자의 의미, 어깨위에 새의 의미 하나하나의 의미가지요 그리고 학교과제로 이렇게 메일을 보내봐요!! 역사 탐구 과제를 하면서 정의기억연대가 어떤일을 하고 어떤 취지로 만들어졌는지 알게되었어요 평소에는 몰랐지만 학교과제를 통해서 알게되서 좋았고 이런 멋진일을 하시다니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매주 수요일마다 유튜브를 통해 오후12시에 하는 수요시위 라이브를 보며 응원의 메세지도 남겼어요! 더우나 추우나 항상 정신을 잃지않고 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다고 생각해요! 가끔 생각날 때 들어가서 응원의 댓글을 남길게요 그리고 끝까지 초심을 잃지않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의 한을 풀어주시려고 많은 노력을 해주셨음 좋겠어요 저희 학생들도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항상 잊지않고 관심갖고 참여하겠습니다!! 그럼 제 메일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화이팅하시고 뒤에서 응원하겠습니다!! ;)

윤OO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있는 상도중학교 3학년 2반 학생입니다. 제가 이렇게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께 편지를 쓰는 이유는 학교와 다양한 tv 프로그램을 통해서 위안부 문제를 접하고 다른 사람들과 같이 저 또한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였기 때문이에요.학교 역사 사회 참여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더 깊이 공부하고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지 배워가는 과정에서 위안부 관련 박물관도 관람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는 활동을 했어요. 덕분에 조금이나마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심정을 이해하게 되었고, 피해 할머니들이 지금도 많은 상처를 안고 계시다는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요. 제가 많은 위로를 드릴 수는 없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할머니들의 행복을 기원하고 있어요. 또한 일본으로부터 빠른 시일 내에 사과를 받으셔서 마음의 짐을 조금이라도 덜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