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은 여성과 관련된 행사가 많은 달이며, 그중에서 ‘세계 여성의 날’인 3월 8일은 여성들이 성평등 사회를 위한 구호를 외치며 행동으로 보여줌으로써 전 세계 여성의 지위를 높이는 전환점으로 여기는 날입니다. 팔레스타인 현지 파트너단체인 ‘Tanweer’와 정의기억연대가 후원하고 있는 ‘’팔레스타인 트라우마 힐링센터”는 팔레스타인 여성단체 연맹이 국가 행사로 소집한 행사에 참여하여 "점령 반대, 정착촌 반대, 파시스트와 인종 차별 반대"라는 구호 아래에서 확고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또한 세계 여성의 날과 어머니의 날을 맞이하여 팔레스타인 트라우마 힐링센터와 `Tanweer`의 대표단은 An-Najah(알-나자) 국립대학병원을 방문하여 어머니와 여성의 존엄성, 의사 결정에 있어 여성의 역할의 중요성, 여성인권보호를 위한 법률안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그 후 대표단은 임상센터, 종양학과, 소아·청소년 종양학과를 방문하여 소아암 환자와 아이들의 어머니들에게 수건, 칫솔, 치약, 의료용 비누, 면봉, 머리빗, 물티슈, 휴지, 양말이 들어있는 선물 상자를 증정하였습니다. 대표단은 환자의 가족과 아이들의 고통에 함께 공감하고 이해하며 그들과의 연대감을 증진하였습니다.
<알-나자 국립대학병원에 방문하여 소아암 환자들을 만난 여성지원센터의 모습과 증정한 선물>
팔레스타인 트라우마 힐링센터의 새 가족을 소개합니다.
지난 3월초, 지역 내 폭력 피해 여성들에게 필요한 인권 보호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 사회에서 높은 신뢰를 받는 트라우마 힐링센터가 새로운 심리지원 전문가와 법률 전문가를 채용하면서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심리·사회적 지원(심리상담 및 심리치료)과 법률 상담 및 소송 지원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채용된 심리 지원 전문가 Samah는 심리학자이자 공동체 활동가이며 15년 동안 심리학자로 일하면서 이미 2021년에 트라우마 힐링센터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숙련된 전문가입니다. Samah는 심리상담 업무를 전문으로 하는 여러 페미니스트 단체에서 일하면서 학대받은 여성과 소녀들, 출소한 여성 수감자들에게 심리상담을 지원하며 심리적, 신체적, 성적, 경제적, 정치적인 모든 형태의 여성 폭력 피해자들의 편에 서서 그녀들을 지원했습니다. Samah는 트라우마 힐링센터에서 심리 상담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피해 여성들이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본인의 의지와 힘, 도전을 통해 자신의 권리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여성들에게는 스스로 누려야 할 권리와 정의를 실현하게 할 힘이 있다고 믿으며 여성들이 더 많이 알고 새로운 도전을 통하여 변화를 만들어 지역 사회에서 일하고 싶은 열망을 찾도록 돕고 싶습니다.”라고 트라우마 힐링센터에서 일하게 된 소감을 전했습니다.
함께 채용된 법률 전문가인 Ata’는팔레스타인의 ‘An-Najah(알-나자)’ 국립 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했으며 여러 법률 회사에서 변호사로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 후, 팔레스타인 여성노동자개발협회를 포함한 많은 인권 단체들과 함께 많은 사회 안전, 사이버 범죄 등 젠더에 기반한 폭력과 관련된 많은 문제들을 다루는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Ata’는 법률 및 샤리아 법정 세션에 참석하고, 컨설팅 사무실과 법원 그리고 현재는 트라우마 힐링센터에서 피해 여성을 대상으로 법률 상담 및 지원을 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샤리아 법원과 로펌에서 변호사로 일하면서 팔레스타인에서 여성들이 받는 폭력과 부당함을 알게되었고, 여성의 현재 상황과는 맞지 않는 시대에 뒤떨어진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성의 문제와 권리에 대한 저의 믿음은 제가 여성들에게 법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법을 개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여성들이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고 스스로를 방어하는 데 필요한 인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트라우마 힐링 센터’와 같은 프로젝트를 하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저는 여성들과 상호작용하는 활동을 할 수 있고, 가능한 한 많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트라우마 힐링센터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한 팔레스타인 트라우마 힐링센터의 3월
3월은 여성과 관련된 행사가 많은 달이며, 그중에서 ‘세계 여성의 날’인 3월 8일은 여성들이 성평등 사회를 위한 구호를 외치며 행동으로 보여줌으로써 전 세계 여성의 지위를 높이는 전환점으로 여기는 날입니다. 팔레스타인 현지 파트너단체인 ‘Tanweer’와 정의기억연대가 후원하고 있는 ‘’팔레스타인 트라우마 힐링센터”는 팔레스타인 여성단체 연맹이 국가 행사로 소집한 행사에 참여하여 "점령 반대, 정착촌 반대, 파시스트와 인종 차별 반대"라는 구호 아래에서 확고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또한 세계 여성의 날과 어머니의 날을 맞이하여 팔레스타인 트라우마 힐링센터와 `Tanweer`의 대표단은 An-Najah(알-나자) 국립대학병원을 방문하여 어머니와 여성의 존엄성, 의사 결정에 있어 여성의 역할의 중요성, 여성인권보호를 위한 법률안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그 후 대표단은 임상센터, 종양학과, 소아·청소년 종양학과를 방문하여 소아암 환자와 아이들의 어머니들에게 수건, 칫솔, 치약, 의료용 비누, 면봉, 머리빗, 물티슈, 휴지, 양말이 들어있는 선물 상자를 증정하였습니다. 대표단은 환자의 가족과 아이들의 고통에 함께 공감하고 이해하며 그들과의 연대감을 증진하였습니다.
<알-나자 국립대학병원에 방문하여 소아암 환자들을 만난 여성지원센터의 모습과 증정한 선물>
팔레스타인 트라우마 힐링센터의 새 가족을 소개합니다.
지난 3월초, 지역 내 폭력 피해 여성들에게 필요한 인권 보호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 사회에서 높은 신뢰를 받는 트라우마 힐링센터가 새로운 심리지원 전문가와 법률 전문가를 채용하면서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심리·사회적 지원(심리상담 및 심리치료)과 법률 상담 및 소송 지원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채용된 심리 지원 전문가 Samah는 심리학자이자 공동체 활동가이며 15년 동안 심리학자로 일하면서 이미 2021년에 트라우마 힐링센터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숙련된 전문가입니다. Samah는 심리상담 업무를 전문으로 하는 여러 페미니스트 단체에서 일하면서 학대받은 여성과 소녀들, 출소한 여성 수감자들에게 심리상담을 지원하며 심리적, 신체적, 성적, 경제적, 정치적인 모든 형태의 여성 폭력 피해자들의 편에 서서 그녀들을 지원했습니다. Samah는 트라우마 힐링센터에서 심리 상담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피해 여성들이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본인의 의지와 힘, 도전을 통해 자신의 권리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여성들에게는 스스로 누려야 할 권리와 정의를 실현하게 할 힘이 있다고 믿으며 여성들이 더 많이 알고 새로운 도전을 통하여 변화를 만들어 지역 사회에서 일하고 싶은 열망을 찾도록 돕고 싶습니다.”라고 트라우마 힐링센터에서 일하게 된 소감을 전했습니다.
함께 채용된 법률 전문가인 Ata’는팔레스타인의 ‘An-Najah(알-나자)’ 국립 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했으며 여러 법률 회사에서 변호사로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 후, 팔레스타인 여성노동자개발협회를 포함한 많은 인권 단체들과 함께 많은 사회 안전, 사이버 범죄 등 젠더에 기반한 폭력과 관련된 많은 문제들을 다루는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Ata’는 법률 및 샤리아 법정 세션에 참석하고, 컨설팅 사무실과 법원 그리고 현재는 트라우마 힐링센터에서 피해 여성을 대상으로 법률 상담 및 지원을 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샤리아 법원과 로펌에서 변호사로 일하면서 팔레스타인에서 여성들이 받는 폭력과 부당함을 알게되었고, 여성의 현재 상황과는 맞지 않는 시대에 뒤떨어진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성의 문제와 권리에 대한 저의 믿음은 제가 여성들에게 법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법을 개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여성들이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고 스스로를 방어하는 데 필요한 인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트라우마 힐링 센터’와 같은 프로젝트를 하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저는 여성들과 상호작용하는 활동을 할 수 있고, 가능한 한 많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트라우마 힐링센터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