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이 흐리던 7월 16일, 행 활동가와 릴로 활동가는 경기도에 계신 할머니를 뵙고 왔습니다. 할머니댁으로 가던 길에 할머니께 선물로 드릴 말랑말랑한 복숭아와 국거리용 소고기를 샀습니다. 릴로 활동가는 5월에 처음 뵈었던 할머니가 창가에 앉아 꽃을 보시던 모습을 떠올리며, ‘오늘도 할머니께서 앉아계실까? 기운이 나신 상태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할머니 댁에 도착해 문을 두드리니 할머니의 따님께서 나와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할머니는 텔레비전을 보며 힘없이 누워계셨습니다. 할머니께서는 행 활동가와 릴로 활동가가 반가우신지 손을 잡아주시고 희미하게 웃어주시며 저희를 기억해 주셨습니다. 많이 약하고 아프신 할머니의 모습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희의 방문에 할머니의 따님께서는 텔레비전을 끄시고 간식을 내어주셨고, 할머니께서는 연신 어서 많이 먹으라며 손짓해 주셨습니다.
따님으로부터 할머니의 건강 이야기를 듣다가, 할머니께서 살아오신 날들에 관한 이야기도 듣게 되었습니다. 할머니는 너무나도 힘든 삶을 살아오신 분이었고, 말씀하시던 따님은 눈물을 닦으셨습니다. 침대에 누워 우리를 바라보시던 할머니도 많이 울컥하셨는지, 조용히 손으로 눈가를 닦으셨습니다. 할머니의 아픔은 우리가 감히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깊고 무거웠습니다.
어느새 서울로 돌아갈 시간이 되어 할머니께 인사드리고 할머니의 손을 잡아드렸습니다. 할머니는 저희와 눈을 보시며 힘 없는 목소리로 “또 와,” “또 와요”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할머니의 아픈 모습에 오랫동안 마음이 많이 무거웠습니다. 할머니께서 어서 기운을 차리시고, 아프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하늘이 흐리던 7월 16일, 행 활동가와 릴로 활동가는 경기도에 계신 할머니를 뵙고 왔습니다. 할머니댁으로 가던 길에 할머니께 선물로 드릴 말랑말랑한 복숭아와 국거리용 소고기를 샀습니다. 릴로 활동가는 5월에 처음 뵈었던 할머니가 창가에 앉아 꽃을 보시던 모습을 떠올리며, ‘오늘도 할머니께서 앉아계실까? 기운이 나신 상태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할머니 댁에 도착해 문을 두드리니 할머니의 따님께서 나와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할머니는 텔레비전을 보며 힘없이 누워계셨습니다. 할머니께서는 행 활동가와 릴로 활동가가 반가우신지 손을 잡아주시고 희미하게 웃어주시며 저희를 기억해 주셨습니다. 많이 약하고 아프신 할머니의 모습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희의 방문에 할머니의 따님께서는 텔레비전을 끄시고 간식을 내어주셨고, 할머니께서는 연신 어서 많이 먹으라며 손짓해 주셨습니다.
따님으로부터 할머니의 건강 이야기를 듣다가, 할머니께서 살아오신 날들에 관한 이야기도 듣게 되었습니다. 할머니는 너무나도 힘든 삶을 살아오신 분이었고, 말씀하시던 따님은 눈물을 닦으셨습니다. 침대에 누워 우리를 바라보시던 할머니도 많이 울컥하셨는지, 조용히 손으로 눈가를 닦으셨습니다. 할머니의 아픔은 우리가 감히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깊고 무거웠습니다.
어느새 서울로 돌아갈 시간이 되어 할머니께 인사드리고 할머니의 손을 잡아드렸습니다. 할머니는 저희와 눈을 보시며 힘 없는 목소리로 “또 와,” “또 와요”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할머니의 아픈 모습에 오랫동안 마음이 많이 무거웠습니다. 할머니께서 어서 기운을 차리시고, 아프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