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기억연대는 지난 3월 25일(월) 오후 2시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으로써의 역할을 망각하고 있는 김용원, 이충상 상임위원을 규탄하고, 국가인권위원회 CEDAW 독립보고서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기자회견을 마친 직후 회의장 앞 피켓팅을 진행하였으며, 3시부터 6차 전원위원회 방청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6차 전원위원회는 오후 3시부터 9시 30분까지 정회시간을 빼고 6시간 30분가량 진행했습니다. 일본군성노예제문제와 관련된 사안은 극적으로 채택결정이 났으나 여러 안건 중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내용은 제외되었습니다. 김용원, 이충상을 포함한 인권위원들의 "인권"을 기준으로 하지 않은 자의적 판단으로 여러 의제가 누더기로 수정되었습니다.
정의기억연대는 앞으로도 국가인권위원회의 활동을 유심히 지켜보며 국가인권위가 본연의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대응하겠습니다.
정의기억연대는 지난 3월 25일(월) 오후 2시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으로써의 역할을 망각하고 있는 김용원, 이충상 상임위원을 규탄하고, 국가인권위원회 CEDAW 독립보고서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기자회견을 마친 직후 회의장 앞 피켓팅을 진행하였으며, 3시부터 6차 전원위원회 방청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6차 전원위원회는 오후 3시부터 9시 30분까지 정회시간을 빼고 6시간 30분가량 진행했습니다. 일본군성노예제문제와 관련된 사안은 극적으로 채택결정이 났으나 여러 안건 중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내용은 제외되었습니다. 김용원, 이충상을 포함한 인권위원들의 "인권"을 기준으로 하지 않은 자의적 판단으로 여러 의제가 누더기로 수정되었습니다.
정의기억연대는 앞으로도 국가인권위원회의 활동을 유심히 지켜보며 국가인권위가 본연의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대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