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조장, 한미일 한일 군사동맹 추진 윤석열 정권 퇴진!!
8.15범국민대회
📍일시: 2024년 8월 10일(토) 오후3시 (2시반 노동자대회)
📍장소: 숭례문 앞 특설무대
📍주최: 8.15범국민대회 추진위원회
총선에서 국민들의 엄중한 심판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정부의 친일 사대, 전쟁조장 움직임은 오히려 더 노골화되고 있습니다. 국민의 뜻을 철저히 무시하는 윤석열 정권을 그대로 두고서는 주권과 평화도 국민의 안전도 실현할 수 없습니다.
광복 80여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일제 식민범죄를 제대로 청산하지 않은 채 패권국가의 이익을 위해 주권과 평화, 역사정의를 훼손하는 사대매국 정권을 심판하고, 온전한 광복을 이루기 위해 전국에서 약 1만 명의 시민들이 모여 8월 10일 숭례문 앞 특설무대에서 8.15범국민대회를 성대히 개최했습니다.
이번 8.15범국민대회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사대매국, 전쟁조장 정책에 비판 목소리를 높이고 이에 맞서 보다 적극적인 행동을 이어갈 것임을 선언했습니다.
정의기억연대에서는 이나영 이사장이 무대에 올라 정부의 일본에 대한 외교 태도를 두고 "해방된 지 79년이 지났는데 아직 식민지 조선총독부 치하에서 사는 것만 같다"고 비판하며, "지난해에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어렵게 쟁취한 법적 권리를 제3제 변제안이라는 희안한 해법으로 말아먹더니, 올해는 불법적 강제 노동과 역사를 지운 일본의 사도광산에 대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합의했다"면서 "일본 정부의 소원수리에 열과 성을 다하는 윤석열 정부는 과연 누구의 정부냐", "윤석열 정부는 반인도적 전쟁범죄를 지우려는 일본 정부의 공범이며, 역사를 왜곡해 미래를 식민화하려는 또다른 범죄의 가해자"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범국민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서울 도심 일대를 행진하고 정부서울청사와 외교부, 미일 대사관이 마주보고 있는 세종대로 일대에 모여 마무리 집회와 대형 현수막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정의기억연대는 현장에서 부스를 열어, 일본군‘위안부’피해자 보호법 서명 진행, 8.14세계일본군‘위안부’기림일 참여 안내 홍보, 함께할게 평화비 홍보를 진행하였습니다.
<순서>
사회 : 안지중 8.15추진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
시간 | 프로그램 |
15:05 -15:10 | <8.15자주평화실천단> 각 실천단 단장 소개, 김재하 총단장 발언 |
15:10-15:14 | <공연1.> 대학생 자주평화실천단 집단 몸짓 ‘봄이온다면’ |
15:14-15:15 | 8.15 범국민대회 개회선언 |
15:15-15:19 | <대회사> 8.15추진위 상임대표, 자주통일평화연대 이홍정 상임대표의장 |
15:19-15:25 | <영상과 발언1.> 전쟁조장 윤석열 규탄! - 백령도에 해병대 자녀가 있는 한승아 전여농경남도연합 정책위원장 |
15:25-15:31 | <영상과 발언2.> 역사정의 훼손, 한미일동맹 추진 규탄! -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이나영 이사장 |
15:31- 15:35 | <영상3.> 전세계300곳 평화행동 |
15:35-15:40 | <공연2.> 노래공연 ‘바로 지금이’ 지민주 이혜규 박은영 한선희 박일규 |
15:40-15:42 | 사회자, 결의문 낭독 소개 |
15:42-15:47 | <결의문 낭독> 8.15추진위 상임대표 10명 진보대학생넷 강새봄 전국대표 한국YMCA전국연맹 김경민 사무총장 전국농민회총연맹 하원오 의장 한국진보연대 한충목 상임공동대표 주권자전국회의 정해랑 대표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 서울자주통일평화연대 이장희 상임대표 부산자주통일평화연대 지은주 대표 6.15전남본부 조창익 대표 6.15대전본부 이영복 대표 |
15:47-15:50 | <공연3> 노래공연 ‘민중의노래’ 지민주 이혜규 김민정 박은영 윤인지 한선희 박일규 안계섭 |
15:50-16:35 | <행진> 1-3호차 : 시민사회 / 4~7호차 : 민주노총 시청교차로 -> 을지로 1가 사거리 -> 종로1가 사거리 -> 세종대로 사거리 -> 미대사관 -> 정부청사 앞 |
16:35-16:50 | <마무리 발언>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퍼포먼스> 대형 현수막 활용 퍼포먼스 |
호소문
전쟁조장 한미일-한일 군사동맹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
남북간 모든 대화 채널이 끊기고, 군사분계선 일대의 충돌을 방지해 온 ‘9.19 군사합의’ 마저 효력이 정지되는 가운데 한반도 군사위기가 계속 고조되고 있다.
우리는 윤석열 정부의 인위적인 전쟁조장 움직임을 강력히 규탄하며 아래와 같이 요구한다.
대북전단 살포와 확성기 방송 등 군사행동의 일환인 ‘대북심리전’은 남북 충돌을 조장할 뿐 아니라 비무장지대를 향하여 적대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한 정전협정과 대북확성기방송 금지를 명문화한 남북관계발전법 위반행위이다. 윤석열 정부는 대북전단살포를 당장 규제하고 대북확성기 방송을 모두 중단하라!
육상과 해상의 군사분계선 초 인접지역에서 상대방을 겨냥한 실사격훈련의 진행은 그 자체로 적대행위이며 특히 상호 경계선이 합의되어 있지 않은 서해에서의 훈련은 위험천만하기 짝이 없다. 정부는 군사분계선 인접지역의 실사격훈련을 모두 중단하라!
미국의 핵전략에 한국의 재래식전력을 동원하는 한미핵전략지침은 미국의 패권정책에 한국군을 선봉장으로 내어주는 것이며, 동시에 한반도 핵전쟁위험을 한층 높이는 위험천만한 조치이다. 한미연합핵전쟁연습 중단하고, 전쟁계획을 당장 철회하라!
자유민주주의’라는 거짓 포장지를 씌운 채, 북을 적으로 규정하고 정권 붕괴, 지휘부제거 등을 공공연하게 추장하는 윤석열 정부의 대북적대정책은 긴장을 고조시키고 갈등을 격화시킬 뿐이다. 윤석열 정권은 대북 붕괴정책 당장 폐기하라!
윤석열 정부는 일본과의 군사협력을 위해 역사정의와 주권을 스스로 포기하는 것은 물론, 미국의 이익을 위한 패권전쟁의 선봉장을 자임하고 나섰다. 우리는 윤석열 정부의 사대굴욕외교, 신냉전 대결 편향외교를 강력히 규탄하며 아래와 같이 요구한다.
윤석열 정부는 일본군 성노예제, 강제동원 등 식민범죄를 지우려는 일본의 움직임에 대해 적극 협력하고 있으며, 독도영유권을 침범하는 일본의 행태를 묵인하고 독립기념관장에 친일뉴라이트 인사를 임명하는 등 반역사적, 반주권적 행태를 이어가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일본 식민범죄 은폐, 역사정의 훼손 등 친일사대정책을 당장 멈추라!
자위대 한반도 재진출을 뒷받침하고 신냉전 대결 격화시킬 한미일-한일 군사동맹 추진이 전면화되고 있다. 북중러를 적으로 강요하는 한미일-한일 군사동맹 추진은 주권과 평화, 민생을 심대히 훼손할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정부는 안보위기 불러올 한미일-한일 군사동맹 추진을 당장 철회하라!
미국은 주한미군의 활동범위 확장과 유엔사의 군사기능 부활 등 한반도를 신냉전 대결의 최 전선으로 내모는 가운데 방위비 분담금의 대폭 증액도 요구하고 있다. 이땅은 미국의 전쟁기지가 아니다! 방위비 분담금 굴욕협상 당장 중단하라!
자주와 평화, 통일로 향하는 겨레의 발걸음을 철저히 가로막고, 총선에서의 엄중한 심판을 철저히 무시한 채 전쟁조장, 사대매국으로 일관하는 윤석열 정권을 그대로 두고서는 주권과 평화도 국민의 안전도 실현할 수 없다.
더이상은 못참겠다! 전쟁조장, 한미일-한일 군사동맹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
2024년 8월 10일
전쟁조장 한미일-한일 군사동맹 추진 윤석열 퇴진! 8.15범국민대회 참가자 일동
행사 생중계 링크 https://www.youtube.com/live/xhjGEVPRddQ
🔈전쟁조장, 한미일 한일 군사동맹 추진 윤석열 정권 퇴진!!
8.15범국민대회
📍일시: 2024년 8월 10일(토) 오후3시 (2시반 노동자대회)
📍장소: 숭례문 앞 특설무대
📍주최: 8.15범국민대회 추진위원회
총선에서 국민들의 엄중한 심판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정부의 친일 사대, 전쟁조장 움직임은 오히려 더 노골화되고 있습니다. 국민의 뜻을 철저히 무시하는 윤석열 정권을 그대로 두고서는 주권과 평화도 국민의 안전도 실현할 수 없습니다.
광복 80여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일제 식민범죄를 제대로 청산하지 않은 채 패권국가의 이익을 위해 주권과 평화, 역사정의를 훼손하는 사대매국 정권을 심판하고, 온전한 광복을 이루기 위해 전국에서 약 1만 명의 시민들이 모여 8월 10일 숭례문 앞 특설무대에서 8.15범국민대회를 성대히 개최했습니다.
이번 8.15범국민대회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사대매국, 전쟁조장 정책에 비판 목소리를 높이고 이에 맞서 보다 적극적인 행동을 이어갈 것임을 선언했습니다.
정의기억연대에서는 이나영 이사장이 무대에 올라 정부의 일본에 대한 외교 태도를 두고 "해방된 지 79년이 지났는데 아직 식민지 조선총독부 치하에서 사는 것만 같다"고 비판하며, "지난해에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어렵게 쟁취한 법적 권리를 제3제 변제안이라는 희안한 해법으로 말아먹더니, 올해는 불법적 강제 노동과 역사를 지운 일본의 사도광산에 대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합의했다"면서 "일본 정부의 소원수리에 열과 성을 다하는 윤석열 정부는 과연 누구의 정부냐", "윤석열 정부는 반인도적 전쟁범죄를 지우려는 일본 정부의 공범이며, 역사를 왜곡해 미래를 식민화하려는 또다른 범죄의 가해자"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범국민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서울 도심 일대를 행진하고 정부서울청사와 외교부, 미일 대사관이 마주보고 있는 세종대로 일대에 모여 마무리 집회와 대형 현수막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정의기억연대는 현장에서 부스를 열어, 일본군‘위안부’피해자 보호법 서명 진행, 8.14세계일본군‘위안부’기림일 참여 안내 홍보, 함께할게 평화비 홍보를 진행하였습니다.
<순서>
사회 : 안지중 8.15추진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
시간
프로그램
15:05 -15:10
<8.15자주평화실천단>
각 실천단 단장 소개, 김재하 총단장 발언
15:10-15:14
<공연1.> 대학생 자주평화실천단 집단 몸짓 ‘봄이온다면’
15:14-15:15
8.15 범국민대회 개회선언
15:15-15:19
<대회사> 8.15추진위 상임대표, 자주통일평화연대 이홍정 상임대표의장
15:19-15:25
<영상과 발언1.> 전쟁조장 윤석열 규탄!
- 백령도에 해병대 자녀가 있는 한승아 전여농경남도연합 정책위원장
15:25-15:31
<영상과 발언2.> 역사정의 훼손, 한미일동맹 추진 규탄!
-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이나영 이사장
15:31- 15:35
<영상3.> 전세계300곳 평화행동
15:35-15:40
<공연2.> 노래공연 ‘바로 지금이’
지민주 이혜규 박은영 한선희 박일규
15:40-15:42
사회자, 결의문 낭독 소개
15:42-15:47
<결의문 낭독> 8.15추진위 상임대표 10명
진보대학생넷 강새봄 전국대표
한국YMCA전국연맹 김경민 사무총장
전국농민회총연맹 하원오 의장
한국진보연대 한충목 상임공동대표
주권자전국회의 정해랑 대표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
서울자주통일평화연대 이장희 상임대표
부산자주통일평화연대 지은주 대표
6.15전남본부 조창익 대표
6.15대전본부 이영복 대표
15:47-15:50
<공연3> 노래공연 ‘민중의노래’
지민주 이혜규 김민정 박은영 윤인지 한선희 박일규 안계섭
15:50-16:35
<행진>
1-3호차 : 시민사회 / 4~7호차 : 민주노총
시청교차로 -> 을지로 1가 사거리 -> 종로1가 사거리 ->
세종대로 사거리 -> 미대사관 -> 정부청사 앞
16:35-16:50
<마무리 발언>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퍼포먼스> 대형 현수막 활용 퍼포먼스
호소문
전쟁조장 한미일-한일 군사동맹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
남북간 모든 대화 채널이 끊기고, 군사분계선 일대의 충돌을 방지해 온 ‘9.19 군사합의’ 마저 효력이 정지되는 가운데 한반도 군사위기가 계속 고조되고 있다.
우리는 윤석열 정부의 인위적인 전쟁조장 움직임을 강력히 규탄하며 아래와 같이 요구한다.
대북전단 살포와 확성기 방송 등 군사행동의 일환인 ‘대북심리전’은 남북 충돌을 조장할 뿐 아니라 비무장지대를 향하여 적대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한 정전협정과 대북확성기방송 금지를 명문화한 남북관계발전법 위반행위이다. 윤석열 정부는 대북전단살포를 당장 규제하고 대북확성기 방송을 모두 중단하라!
육상과 해상의 군사분계선 초 인접지역에서 상대방을 겨냥한 실사격훈련의 진행은 그 자체로 적대행위이며 특히 상호 경계선이 합의되어 있지 않은 서해에서의 훈련은 위험천만하기 짝이 없다. 정부는 군사분계선 인접지역의 실사격훈련을 모두 중단하라!
미국의 핵전략에 한국의 재래식전력을 동원하는 한미핵전략지침은 미국의 패권정책에 한국군을 선봉장으로 내어주는 것이며, 동시에 한반도 핵전쟁위험을 한층 높이는 위험천만한 조치이다. 한미연합핵전쟁연습 중단하고, 전쟁계획을 당장 철회하라!
자유민주주의’라는 거짓 포장지를 씌운 채, 북을 적으로 규정하고 정권 붕괴, 지휘부제거 등을 공공연하게 추장하는 윤석열 정부의 대북적대정책은 긴장을 고조시키고 갈등을 격화시킬 뿐이다. 윤석열 정권은 대북 붕괴정책 당장 폐기하라!
윤석열 정부는 일본과의 군사협력을 위해 역사정의와 주권을 스스로 포기하는 것은 물론, 미국의 이익을 위한 패권전쟁의 선봉장을 자임하고 나섰다. 우리는 윤석열 정부의 사대굴욕외교, 신냉전 대결 편향외교를 강력히 규탄하며 아래와 같이 요구한다.
윤석열 정부는 일본군 성노예제, 강제동원 등 식민범죄를 지우려는 일본의 움직임에 대해 적극 협력하고 있으며, 독도영유권을 침범하는 일본의 행태를 묵인하고 독립기념관장에 친일뉴라이트 인사를 임명하는 등 반역사적, 반주권적 행태를 이어가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일본 식민범죄 은폐, 역사정의 훼손 등 친일사대정책을 당장 멈추라!
자위대 한반도 재진출을 뒷받침하고 신냉전 대결 격화시킬 한미일-한일 군사동맹 추진이 전면화되고 있다. 북중러를 적으로 강요하는 한미일-한일 군사동맹 추진은 주권과 평화, 민생을 심대히 훼손할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정부는 안보위기 불러올 한미일-한일 군사동맹 추진을 당장 철회하라!
미국은 주한미군의 활동범위 확장과 유엔사의 군사기능 부활 등 한반도를 신냉전 대결의 최 전선으로 내모는 가운데 방위비 분담금의 대폭 증액도 요구하고 있다. 이땅은 미국의 전쟁기지가 아니다! 방위비 분담금 굴욕협상 당장 중단하라!
자주와 평화, 통일로 향하는 겨레의 발걸음을 철저히 가로막고, 총선에서의 엄중한 심판을 철저히 무시한 채 전쟁조장, 사대매국으로 일관하는 윤석열 정권을 그대로 두고서는 주권과 평화도 국민의 안전도 실현할 수 없다.
더이상은 못참겠다! 전쟁조장, 한미일-한일 군사동맹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
2024년 8월 10일
전쟁조장 한미일-한일 군사동맹 추진 윤석열 퇴진! 8.15범국민대회 참가자 일동
행사 생중계 링크 https://www.youtube.com/live/xhjGEVPRd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