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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사업굴욕적 한일 합의 중단과 일본 식민지배 사죄배상을 촉구하는 '집중행동주간'

정의기억연대가 연대하고 있는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은 22일 외교부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배상과 관련해 한-일 간 협상을 추진 중인 정부를 규탄하며 3.1절까지 남은 일주일을 ‘집중행동주간’으로 선포했습니다!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연대단체 회원들은 “정부가 피해자의 반대에도 한-일 외교 장·차관 회담을 연이어 진행하며, 강제동원 한-일 합의를 추진하고 있다”며 “굴욕적인 외교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의기억연대는 한국 정부의 굴욕적인 강제동원 해법안을 강력히 규탄하며 과거사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끝까지 피해자들과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