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_row][vc_column][vc_single_image image="5537"][spacing desktop_height="50" mobile_height="30" smobile_height="20"][vc_column_text]아주 의미있고 책임감이 무겁게 느껴지는 후원금이 전달되었습니다.
안산 상록고등학교 학생들의 모임 [난새누리]가 2,169,258원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난새누리는 ‘날아오르는 새처럼 온세상에 너의 뜻을 펼치렴'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모임입니다.
난새누리는 미술과 관련된 동아리를 만들고 싶은 친구들이 함께 모여서 만들어졌는데
단순한 미술활동을 하기보다 '디자인을 통해 조금이라도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뜻을 펼치기로 하면서
가장 먼저 배지를 디자인하고 직접 제작하여 그 수익금을 기부하자고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난새누리가 첫번재로 디자인 한 배지에는 김학순 할머니가 처음으로 공개증언한 '8월 14일' 날짜가 새겨져 있습니다.
뱃지 제작은 텀블벅에서 펀딩을 통해 마련했으며, 모금된 금액 중 제작비와 수수료, 배송비를 제외한 전액 2,169,258원을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활동에 기부를 해주셨습니다.
후원금이 담고 있는 그 무게감을 활동에 담아가며 할머니들에게 인권회복의 그 날까지 포기하지 않고 활동하겠습니다.[/vc_column_text][spacing desktop_height="50" mobile_height="30" smobile_height="20"][/vc_column][/vc_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