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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성폭력재발방지뉴질랜드 전시와 첫 수요시위

어제로 27주년을 맞은 수요시위, 뉴질랜드에서 2019년 1월 23일에 처음으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수요시위와 함께 진행되는 전시회와 영화 상영 등의 행사도 뉴질랜드에 계시다면, 함께 연대해주세요!


<여성과 전쟁: 평화의 목소리 Women and War: Voice for Peace> 사진전

-주최: 더좋은세상뉴질랜드한인모임

-2019.1.12(토)~1.29.(화) Mairangi Art Centre

-오프닝 행사: 2019.1.12.(토) 12:00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542512776257818&id=918699748261762

-영화 상영: 2019.1.19.(토) 11:00

-수요시위: 2019.1.23.(수) 15:30-17:00

-전시회 소개 :
수십년간 정의를 구현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생존자들을 도와온 정의기억연대가 설립한 ‘전쟁과 여성 인권 박물관’에서 제공된 사진들을 전시 할 예정입니다.

평화의 목소리는 '위안부 '라고도 알려진 일본 식민시대의 성적 학대를 목적으로 강제적이거나 집단적으로 징용되었던 생존자들을 기억하고 경의를 표하기 위한 사진 전시회입니다.

이 전시회는 전쟁과 성폭력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목소리를 높이는 생존자들을 지원하는 목표로, 성적 학대 생존자들이 평화와 인권 운동가들로로 변하는 모습 또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전 세계의 #MeToo 운동과 여러 분쟁 지역에서 일어나는 성폭력 문제들 또한 비출 수 있는 자리입니다.

사진 전시 외에도 다큐멘터리 상영, 강연 및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여러 행사들이 계획되어있습니다.

링크: https://www.facebook.com/events/11436025615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