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흐린 날씨의 4월 22일, 정의기억연대 행 활동가와 도담 활동가는 경남 지역에 계신 할머니를 찾아뵙고 왔습니다. 두유를 사들고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할머니 댁에 도착하자 할머니 댁 강아지가 꼬리를 흔들며 활동가들을 반겨줍니다. 활동가들이 강아지를 만져주자 다리에 몸을 부비며 더 만져달라고 조르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습니다.
따사로운 봄날씨에 할머니 눈에 졸음이 담겨옵니다. 졸음을 쫓아내기 위해 요양보호사님이 손뼉을 치며 ‘산토끼’ 동요를 부르자, 할머니께서도 함께 손뼉을 치며 졸음을 쫓으셨습니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활동가와 가족들을 향한 사랑은 끊임이 없습니다. 차를 마시는 활동가들에게는 “많이 먹어라, 많이 먹어~”라는 말씀을 해주시고, 가족분들의 얼굴을 쓰다듬으시며 “예쁘다, 예뻐~”라고 애정을 표현하시는 모습에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최근 감기를 앓으신 후 부쩍 건강이 안좋아지셨다고 합니다. 피곤해 보이시는 할머니를 방해하는 것이 아닐까 걱정이 된 활동가들은 할머니께서 푹 쉬실 수 있게 돌아갈 준비를 했습니다. 다음에 또 오겠다고 할머니와 인사를 한 후 길을 나섰는데요, 할머니께서 건강이 많이 회복되시길, 다음에 얼굴 뵐 때는 좀 더 오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조금은 흐린 날씨의 4월 22일, 정의기억연대 행 활동가와 도담 활동가는 경남 지역에 계신 할머니를 찾아뵙고 왔습니다. 두유를 사들고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할머니 댁에 도착하자 할머니 댁 강아지가 꼬리를 흔들며 활동가들을 반겨줍니다. 활동가들이 강아지를 만져주자 다리에 몸을 부비며 더 만져달라고 조르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습니다.
따사로운 봄날씨에 할머니 눈에 졸음이 담겨옵니다. 졸음을 쫓아내기 위해 요양보호사님이 손뼉을 치며 ‘산토끼’ 동요를 부르자, 할머니께서도 함께 손뼉을 치며 졸음을 쫓으셨습니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활동가와 가족들을 향한 사랑은 끊임이 없습니다. 차를 마시는 활동가들에게는 “많이 먹어라, 많이 먹어~”라는 말씀을 해주시고, 가족분들의 얼굴을 쓰다듬으시며 “예쁘다, 예뻐~”라고 애정을 표현하시는 모습에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최근 감기를 앓으신 후 부쩍 건강이 안좋아지셨다고 합니다. 피곤해 보이시는 할머니를 방해하는 것이 아닐까 걱정이 된 활동가들은 할머니께서 푹 쉬실 수 있게 돌아갈 준비를 했습니다. 다음에 또 오겠다고 할머니와 인사를 한 후 길을 나섰는데요, 할머니께서 건강이 많이 회복되시길, 다음에 얼굴 뵐 때는 좀 더 오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