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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림사업8월 14일 세계일본군'위안부'기림일 맞이 전시 보고드려요~

28년전인 1991년 8월 14일, '내가 바로 증거다”를 외치며 일본정부의 가해사실을 최초로 고발한 김학순 할머니의 용기 있는 증언은 분단선 건너 북을 넘어 그리고 아시아 태평양 각국의 피해자들의 Me Too를 이끌어냈습니다. 할머니의 용기있는 그 날을 기억하고 일본군‘위안부’피해자들의 운동을 계승하고자 2012년 제11차 아시아연대회의의 결의로 매년 8월 14일을 세계일본군‘위안부’기림일로 지정하였고, 특히 올해 기림일은 일본군‘위안부’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촉구하며 쉬지 않고 이어져 온 1,400번째의 수요일을 맞이하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1,400차 수요시위와 제7차 세계일본군‘위안부’기림일을 맞아 정의기억연대는 피해사실을 고발했던 모든 피해자들과 전쟁터에서 돌아오지 못한 피해자들의 삶을 기억하며, 일본정부의 범죄사실 인정과 법적책임 이행을 다시 한 번 전 세계 시민들과 함께 촉구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개최하였고 기림일 기념 전시도 진행하였습니다. 8월 14일 세계일본군'위안부'기림일 맞이 전시 1) 일본군위안부기림일 기념 전시 / 수원 ⦁ 일시 : 2019. 8. 7. (수) ~ 8. 21. (수) 수원시가족여성회관 갤러리 ⦁ 항목 : 일본군‘위안부’운동 역사, 일본군‘위안부’제도의 강제성 등, 김복동, 강덕경 할머니 그림, 수요시위 연혁 및 사진, 수요일 오전 12시 ⦁ 목적 : 일본군성노예제 문제를 알리기 위한 전시 ⦁ 주최 : 수원평화나비   2) 일본군위안부기림일 기념 전시 / 안양 ⦁ 일시 : 2019. 8. 10. (토) ~ 8. 18. (일) 안양중앙공원 ⦁ 항목 : 일본군‘위안부’운동 역사, 일본군‘위안부’제도의 강제성 등, 김복동, 강덕경 할머니 그림, 수요시위 연혁 및 사진, 수요일 오전 12시 ⦁ 목적 : 일본군성노예제 문제를 알리기 위한 전시 ⦁ 주최 : 안양평화의소녀상네트워크 3) 일본군위안부기림일 기념 전시 / 광주 광산구 ⦁ 일시 : 2019. 8. 12. (월) ~ 8. 15. (목) ⦁ 항목 : 기림일 전시판넬 8종, 수요일 12시 12종 ⦁ 목적 : 일본군성노예제 문제를 알리기 위한 전시 ⦁ 주최 : 광주시 광산구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4) <진실, 정의, 그리고 기억> 전시 / 전주 ⦁ 일시 : 2019. 8. 13. (화) ~ 8. 17. (토) 전주독립영화관 ⦁ 개막식 : 2019. 8. 13. (화) 16시 전주독립영화관 한경희 사무총장 참석 ⦁ 목적 : 일본군성노예제 문제를 알리기 위한 전시 ⦁ 주최 : 전북여성단체연합, 전북겨레하나,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전북본부 등 5) <진실, 정의, 그리고 기억> 전시 / 광주 ⦁ 일시 : 2019. 8. 13. (화) ~ 8. 15. (목) 광주시청 ⦁ 목적 : 일본군성노예제 문제를 알리기 위한 전시 ⦁ 주최 : 광주시청 6) 강제징용, '위안부'피해자 사진전시회' 전시 ⦁ 일시 : 2019. 8. 7. (수) ~ 8. 9. (금) 국회의원회관 3층 ⦁ 항목 : 기림일 전시판넬 8종, 수요일 12시 12종 ⦁ 목적 : 일본군성노예제 문제를 알리기 위한 전시 ⦁ 주최 : 더불어민주당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최재성 의원실 [사진출처 : 미디어오늘]   7) WeWork 전시판넬 대여 ⦁ 일시 : 2019. 8. 12. (월) ~ 8. 16. (금) ⦁ 항목 : 기림일 전시판넬 8종, 수요일 12시 12종 중 18피스 제공 ⦁ 목적 : 일본군성노예제 문제를 알리기 위한 전시   8) 1400차 수요시위 행사장 전시 ⦁ 일시 : 2019. 8. 14. (수) ⦁ 항목 : 기림일의 역사, 1400번의 수요일, 할머니의 삶, 나비메시지 등 ⦁ 목적 : 일본군성노예제 문제를 알리기 위한 전시 ⦁ 주최 : 정의기억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