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행, 방학 활동가가 서울에 계시는 할머니를 뵈러 갔습니다. 할머니께서는 병원에서 퇴원하시고 댁에서 지내고 계십니다. 할머니께서 좋아하시는 단팥빵, 고기, 딸기를 사 갔습니다. 저희가 도착할 때 할머니는 머리띠를 예쁘게 올려 묶으시고 운동을 하고 계셨습니다. 활동가들은 할머니께 할머니, 한 번만 더요! 할머니 멋있어요! 하며 열심히 응원해드렸습니다. 운동을 마치고, 할머니께서는 창가를 바라보며 천천히 늦은 점심을 드셨습니다. 할머니께서 최근 들어 식사나, 약을 드시는 것을 꺼리시는데 저희가 방문해 있으니 잘 드신다고 따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또 저희가 오기 전부터 머리를 계속 다듬고 계셨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저희의 방문을 매번 이렇게 맞아주시는 할머니께 참 감사했습니다. 그렇기에 할머니를 더욱 오래오래, 건강하게 뵙고 싶습니다. 할머니께서 힘드시더라도 꼭 잘 드시고, 많이 웃으셨으면 좋겠습니다.
4월 21일, 행, 방학 활동가가 서울에 계시는 할머니를 뵈러 갔습니다. 할머니께서는 병원에서 퇴원하시고 댁에서 지내고 계십니다. 할머니께서 좋아하시는 단팥빵, 고기, 딸기를 사 갔습니다. 저희가 도착할 때 할머니는 머리띠를 예쁘게 올려 묶으시고 운동을 하고 계셨습니다. 활동가들은 할머니께 할머니, 한 번만 더요! 할머니 멋있어요! 하며 열심히 응원해드렸습니다. 운동을 마치고, 할머니께서는 창가를 바라보며 천천히 늦은 점심을 드셨습니다. 할머니께서 최근 들어 식사나, 약을 드시는 것을 꺼리시는데 저희가 방문해 있으니 잘 드신다고 따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또 저희가 오기 전부터 머리를 계속 다듬고 계셨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저희의 방문을 매번 이렇게 맞아주시는 할머니께 참 감사했습니다. 그렇기에 할머니를 더욱 오래오래, 건강하게 뵙고 싶습니다. 할머니께서 힘드시더라도 꼭 잘 드시고, 많이 웃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