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사업[10주기 4.16기억문화제 in 서울] 참가 보고

4월 16일을 앞둔 토요일(4월 13일),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4.16기억문화제 in 서울'에 정의기억연대도 참여하였습니다. 기억문화제 본 행사 전에는 사전 부스 행사와 4시 16분에 진행된 오픈마이크 "나의 노란리본" 순서가 진행되었습니다. 변영주 감독의 사회로 시작된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된 본행사는 베이스 홍 일의 공연으로 시작하여 떼루아유스콰이어합창단, 루시드폴, <세월의 울림> 서울시민 대합창단의 합창 공연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세월호참사를 기억하고 이와 같은 참사가 재발되지 않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이 모여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고, 계속해서 진실과 정의를 위해 나아가기를 힘쓰는 시간이었습니다.

[10주기🎗️4.16기억문화제 in 서울]

4월 16일을 앞둔 토요일, 벌써 이번주로 성큼 다가왔어요! 

기억문화제를 더욱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자세히 안내드릴게요!

🗓️일시: 2024년 4월 13일(토) 

-15:30 시민참여형 부스행사

-4시 16분 “나의노란리본” 세월호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자유발언대

-17:30 본행사 4.16기억문화제

🕯️장소 : 서울시청 앞 (4출)

🎈준비물: 개인 방석을 지참해주세요!

+ 옷이나 소지품을 가져오시면 키후위키 부스에서 노란리본 /돛단배 실크스크린을 받을 수 있어요!

5:30 본무대부터 수어통역사가 함께합니다! 

🎗️”세월이 지나도 우리는 잊은 적 없다”  자세한 안내보기

https://bit.ly/4appEFQ

💛4.16기억문화제 후원으로 응원하기 https://www.socialfunch.org/sewolho10th_remember_month

[현장스케치] 4.16기억문화제 in 서울 🎗️ “세월이 지나도 잊은 적 없다”

세월호참사를 기억하기 위해 오천명의 시민이 서울시청앞으로 모였습니다. 

“지난 10년간 우리 멋있었다” 

“지금 이자리에 우리가 여기 모여있는 것을 희망삼아 앞으로 10년, 20년 뒤까지 안전사회와 진실을 향해 나아갑시다” 

세월호참사 10주기를 앞둔 4.16기억문화제의 위로와 감동으로 가득했던 현장을 느껴보세요!

💛현장스케치 : https://bit.ly/4aAo98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