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6일 오전, 한일정상회담이 개최될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자주통일평화연대,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 등 단체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각 단체별 입장과 규탄발언을 했습니다.
이연희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공동운영위원장(겨레하나 사무총장)이 사회를 맡았고, 박석운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공동대표, 이장희 자주통일평화연대 상임대표, 전승혁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위원장, 최경숙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 상황실장,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김영환 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실장이 발언했습니다.
이나영 이사장은 오늘(2024년 9월 6일) 민사집행법에서 정한 재산명시 신청서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일본이 저지른 강제동원, 일본군‘위안부’ 등 반인도적 전쟁범죄에 대한 법적 배상을 받기 위한 절차로, 강제집행 전, 일본 정부의 국내 재산을 명시하도록 법원에 요청한 것입니다. 이나영 이사장은 2021년, 2023년 일본군‘위안부’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대상으로 재판에서 승소판결을 받아낸 것을 언급하며, “30년간 법적 싸움 끝에 피해자들이 쟁취한 승소 판결을 무시하며 책임을 회피하는 일본 정부에게 우리의 권리를 당당히 행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기자회견은 식민지 총독 행세를 하는 윤석열과 기시다 일본 총리를 규탄하는 상징의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어 정의기억연대 활동가 2인이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에서 기시다 방한을 맞아 한일 군사동맹 추진을 중단하는 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9월 6일 저녁 6시 30분,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친일매국 굴종외교 윤석열 퇴진! 역사왜곡, 독도 영유권 주장 기시다 규탄! 한일정상회담 규탄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독도영유권을 주장하고 식민지배 역사를 왜곡하는 만행들에 대한 단 한마디의 사죄 없이 한국 땅에 발 들인 기시다를 규탄하고 한일군사동맹, 굴종과 친일매국 행각을 멈추지 않는 윤석열 퇴진을 힘차게 외쳤습니다. 앞으로도 역사정의를 바로잡는 일에 앞장서는 정의기억연대가 되겠습니다.
9월 6일 오전, 한일정상회담이 개최될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자주통일평화연대,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 등 단체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각 단체별 입장과 규탄발언을 했습니다.
이연희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공동운영위원장(겨레하나 사무총장)이 사회를 맡았고, 박석운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공동대표, 이장희 자주통일평화연대 상임대표, 전승혁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위원장, 최경숙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 상황실장,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김영환 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실장이 발언했습니다.
이나영 이사장은 오늘(2024년 9월 6일) 민사집행법에서 정한 재산명시 신청서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일본이 저지른 강제동원, 일본군‘위안부’ 등 반인도적 전쟁범죄에 대한 법적 배상을 받기 위한 절차로, 강제집행 전, 일본 정부의 국내 재산을 명시하도록 법원에 요청한 것입니다. 이나영 이사장은 2021년, 2023년 일본군‘위안부’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대상으로 재판에서 승소판결을 받아낸 것을 언급하며, “30년간 법적 싸움 끝에 피해자들이 쟁취한 승소 판결을 무시하며 책임을 회피하는 일본 정부에게 우리의 권리를 당당히 행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기자회견은 식민지 총독 행세를 하는 윤석열과 기시다 일본 총리를 규탄하는 상징의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어 정의기억연대 활동가 2인이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에서 기시다 방한을 맞아 한일 군사동맹 추진을 중단하는 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9월 6일 저녁 6시 30분,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친일매국 굴종외교 윤석열 퇴진! 역사왜곡, 독도 영유권 주장 기시다 규탄! 한일정상회담 규탄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독도영유권을 주장하고 식민지배 역사를 왜곡하는 만행들에 대한 단 한마디의 사죄 없이 한국 땅에 발 들인 기시다를 규탄하고 한일군사동맹, 굴종과 친일매국 행각을 멈추지 않는 윤석열 퇴진을 힘차게 외쳤습니다. 앞으로도 역사정의를 바로잡는 일에 앞장서는 정의기억연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