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수) 오후 7시 정의기억연대 이나영 이사장과 고나경, 이유진 활동가는 제204회 일본 오사카 수요집회에 참가했습니다.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 간사이 네트워크(日本軍「慰安婦」問題・関西ネットワーク)가 주최하는 수요집회는 2005년부터 매월 첫째 주 수요일마다 우메다 오사카역 요도바시 카메라 앞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50여 명의 참가자들은 일렬로 서서 일본 정부의 공식 사죄, 문제의 조속한 해결, 평화로운 미래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구호를 외쳤습니다. 집회를 진행하는 동안 많은 시민들이 오갔고, 그 중 몇몇은 관심을 가지고 수요집회에 대해 물어오기도 했습니다.
이날 집회 발언에서 이나영 이사장은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 운동 초기부터 함께해 온 일본 활동가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한국 정부의 활동가 탄압과 일본 정부의 군국주의 행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일연대를 이어나간다면 머지않아 평화가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후로 정의기억언대 이유진, 고나경 활동가, 샌프란시스코 ‘위안부’정의연대("Comfort Women" Justice Coalition, CWJC) 활동가들과 미국의 일본계 탈식민화 연대 투어(日系脱植民化連帯ツアー) 참가자들의 발언이 이어졌고, 노래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을 부르며 집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9월 6일(수) 오후 7시 정의기억연대 이나영 이사장과 고나경, 이유진 활동가는 제204회 일본 오사카 수요집회에 참가했습니다.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 간사이 네트워크(日本軍「慰安婦」問題・関西ネットワーク)가 주최하는 수요집회는 2005년부터 매월 첫째 주 수요일마다 우메다 오사카역 요도바시 카메라 앞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50여 명의 참가자들은 일렬로 서서 일본 정부의 공식 사죄, 문제의 조속한 해결, 평화로운 미래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구호를 외쳤습니다. 집회를 진행하는 동안 많은 시민들이 오갔고, 그 중 몇몇은 관심을 가지고 수요집회에 대해 물어오기도 했습니다.
이날 집회 발언에서 이나영 이사장은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 운동 초기부터 함께해 온 일본 활동가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한국 정부의 활동가 탄압과 일본 정부의 군국주의 행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일연대를 이어나간다면 머지않아 평화가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후로 정의기억언대 이유진, 고나경 활동가, 샌프란시스코 ‘위안부’정의연대("Comfort Women" Justice Coalition, CWJC) 활동가들과 미국의 일본계 탈식민화 연대 투어(日系脱植民化連帯ツアー) 참가자들의 발언이 이어졌고, 노래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을 부르며 집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