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영구존치를 위해 독일을 방문 중인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은 베를린 소재 대학 연구자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두 차례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5일 오후 5시, 베를린 자유대학교 한국학연구소장 이은정 교수의 초청으로 한국학 및 젠더 관련 대학원생과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Special Talk - War and Women. The long and sad History” 강연을 진행해 한국 수요시위 상황과 확장되고 있는 글로벌 역사부정 세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7일 정오에는 코리아협의회 Museum der Trostfraue에서 “Reconfiguring Activist-Survivors of Japanese Military Sexual Slavery, Remapping Encounters between Colonial Women”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훔볼트대학교 동남아시아학과 학생들과 교수, 라이프치히대학교 슈테피 리히터 일본학 교수 등 다수의 연구자들도 함께 했습니다.
독일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영구존치를 위해 독일을 방문 중인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은 베를린 소재 대학 연구자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두 차례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5일 오후 5시, 베를린 자유대학교 한국학연구소장 이은정 교수의 초청으로 한국학 및 젠더 관련 대학원생과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Special Talk - War and Women. The long and sad History” 강연을 진행해 한국 수요시위 상황과 확장되고 있는 글로벌 역사부정 세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7일 정오에는 코리아협의회 Museum der Trostfraue에서 “Reconfiguring Activist-Survivors of Japanese Military Sexual Slavery, Remapping Encounters between Colonial Women”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훔볼트대학교 동남아시아학과 학생들과 교수, 라이프치히대학교 슈테피 리히터 일본학 교수 등 다수의 연구자들도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