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제41회 한국여성대회
(*기념식 14:00~17:00 / 시민참여 부스 11:00~17:00)
○ 시민난장 : 50여 개의 시민참여 부스 운영 (11:00~17:00)
○ 기념식 주요 프로그램 (14:00~17:00)
▶ ‘올해의 여성운동상’ 발표
▶ ‘성평등 디딤돌’ 발표 및 시상과 ‘성평등 걸림돌’ 발표
▶ 연대발언
▶ 성평등을 향해 전진하는 여성들의 ‘3·8 여성선언’
▶ 공연 : 풍물패 ‘함께누리’, 일과 노래 프로젝트팀 ‘노래로 물들다’
▶ 참가자 퍼포먼스 : 깃발 퍼포먼스
▶ 거리행진 : 서십자각 → 안국사거리 → 종각 → 종로2가 사거리 → 서십자각
▶ 함께하는 몸짓
정의기억연대는 지난 3월 7일, 3.8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진행된 제41차 한국여성대회에 매년 해왔던 것처럼 조직위원회, 부스 단위로 참여하였습니다. 매년 여성대회 행사의 부스를 기획하며 어떻게 하면 광장의 시민들에게 일본군성노예제 문제를 알리고 이 문제의 해결이 곧 여성해방과 평화, 그리고 평등으로 나아가는 길이라는 것을 전달할 수 있을지 치열하게 고민했는데요. (작년 부스 캠페인 보고글 보기) 올해는 이번 부스의 핵심 테마를 일본군'위안부'피해자보호법 개정안 국회 통과에 힘입어 혐오가 만연한 사회에 연대의 힘으로 맞서자는 메세지로 잡았습니다.




20번 정의기억연대 부스에는 활동가들이 직접 그려서 만든 <혐오의 얼룩을 지우리라! 우리의 외침> 전시와 <당신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요>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설치했습니다. 전시에는 그간 수요시위장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주제의 발언들을 추려내 현수막에 붙였고, 시민참여 프로그램에는 손으로 수요시위장을 그렸습니다.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해 시작한 수요시위가 30여년의 시간을 지나 이제는 다양한 사회 문제를 다루는 모두의 광장이 되었다는 사실을 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또한 일본군'위안부'피해자보호법이 통과되었지만 이는 이제 시작일 뿐이며, 사회 전반에 드리운 광범위한 혐오를 우리 연대의 목소리로 덮어나가자는 의미로 피켓을 든 사람 종이에 메세지를 적어 수요시위장을 가득 채우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날이 예상보다 추워서 참여가 저조하면 어떡하나 우려했는데, 정말 많은 시민들이 마음을 꾹꾹 눌러담은 메세지를 남겨주셨습니다!



부스 전시 연계로서 현재 정의기억연대에서 진행중인 🙏일본군'위안부' 부정하는 도서, 즉각 폐기를 촉구하는 서명에 함께해주세요! 서명과 ❤️우리 동네 도서관에 일본군'위안부' 관련 추천 도서 <희망도서 신청하기> 캠페인!(~6.30) 내용을 담은 리플렛도 배부하였습니다. 다양한 굿즈와 캠페인, 그리고 전시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수요시위 현장에서도 꼭 다시 만나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어 본대회에서는 올해의 여성운동상을 받은 광장의 모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성평등 디딤돌과 걸림돌 발표를 함께 들었습니다. 2026년 성평등 디딤돌과 걸림돌은 아래와 같습니다.
2026 성평등 디딤돌 | 2026 성평등 걸림돌 |
- 19세 미만 친족성폭력 공소시효 폐지를 이끌어낸 생존자들(공폐단단)
- 제주평화인권헌장 선포를 이끌어낸 제주차별금지법제정연대
- 성폭력 피해 이후의 삶이 다양하고 존엄하게 존재할 수 있음을 보여준 영화 <세계의 주인>
- 최말자 님의 무죄 판결을 이끌어낸 법무법인 지향
- 국가 폭력의 현장을 역사의 장으로 바꾸기 위해 투쟁해온 동두천옛성병관리소철거저지를위한공동대책위원회
- 이스라엘의 폭력에 맞서 팔레스타인 해방운동에 연대하는 팔레스타인평화연대
| - 디지털 성폭력의 거대한 산업화와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AV***’ 이용자 54만 명
- 국가인권위원회의 책무를 훼손하고 차별과 혐오를 확산시킨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 구조적 성차별의 문제를 외면하고 성평등 사회 실현을 저해한 국민통합위원회
- 직장 내 성범죄 사건 해결에 기업의 책임을 다하지 않는 주식회사 쿠팡
- ‘민원’을 빌미로 여성과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용인하여 성평등 교육을 무력화한 경상남도 진주시 조규일 시장
- 강제추행을 저지르고도 피해자를 역고소한 오태완 경상남도 의령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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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연대선언 후 신명나는 공연과 풍물소리와 함께 거리로 행진을 나섰습니다. 손이 꽁꽁 얼 정도로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 걸으니 몸이 조금씩 풀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진정한 여성해방이 다가오는 날까지, 전쟁이 없고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만들 때까지 정의기억연대는 교차하는 모든 이들과 손을 맞잡고 가열차게 활동하겠습니다!

















2026년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제41회 한국여성대회
일시 : 3월 7일(토) 오전 11시 ~ 오후 5시
(*기념식 14:00~17:00 / 시민참여 부스 11:00~17:00)
장소 : 서울 광화문 서십자각(경복궁역 4번 출구)
주최 :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제41회 한국여성대회 조직위원회
주관 : 한국여성단체연합
○ 시민난장 : 50여 개의 시민참여 부스 운영 (11:00~17:00)
○ 기념식 주요 프로그램 (14:00~17:00)
▶ ‘올해의 여성운동상’ 발표
▶ ‘성평등 디딤돌’ 발표 및 시상과 ‘성평등 걸림돌’ 발표
▶ 연대발언
▶ 성평등을 향해 전진하는 여성들의 ‘3·8 여성선언’
▶ 공연 : 풍물패 ‘함께누리’, 일과 노래 프로젝트팀 ‘노래로 물들다’
▶ 참가자 퍼포먼스 : 깃발 퍼포먼스
▶ 거리행진 : 서십자각 → 안국사거리 → 종각 → 종로2가 사거리 → 서십자각
▶ 함께하는 몸짓
정의기억연대는 지난 3월 7일, 3.8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진행된 제41차 한국여성대회에 매년 해왔던 것처럼 조직위원회, 부스 단위로 참여하였습니다. 매년 여성대회 행사의 부스를 기획하며 어떻게 하면 광장의 시민들에게 일본군성노예제 문제를 알리고 이 문제의 해결이 곧 여성해방과 평화, 그리고 평등으로 나아가는 길이라는 것을 전달할 수 있을지 치열하게 고민했는데요. (작년 부스 캠페인 보고글 보기) 올해는 이번 부스의 핵심 테마를 일본군'위안부'피해자보호법 개정안 국회 통과에 힘입어 혐오가 만연한 사회에 연대의 힘으로 맞서자는 메세지로 잡았습니다.
20번 정의기억연대 부스에는 활동가들이 직접 그려서 만든 <혐오의 얼룩을 지우리라! 우리의 외침> 전시와 <당신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요>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설치했습니다. 전시에는 그간 수요시위장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주제의 발언들을 추려내 현수막에 붙였고, 시민참여 프로그램에는 손으로 수요시위장을 그렸습니다.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해 시작한 수요시위가 30여년의 시간을 지나 이제는 다양한 사회 문제를 다루는 모두의 광장이 되었다는 사실을 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또한 일본군'위안부'피해자보호법이 통과되었지만 이는 이제 시작일 뿐이며, 사회 전반에 드리운 광범위한 혐오를 우리 연대의 목소리로 덮어나가자는 의미로 피켓을 든 사람 종이에 메세지를 적어 수요시위장을 가득 채우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날이 예상보다 추워서 참여가 저조하면 어떡하나 우려했는데, 정말 많은 시민들이 마음을 꾹꾹 눌러담은 메세지를 남겨주셨습니다!
부스 전시 연계로서 현재 정의기억연대에서 진행중인 🙏일본군'위안부' 부정하는 도서, 즉각 폐기를 촉구하는 서명에 함께해주세요! 서명과 ❤️우리 동네 도서관에 일본군'위안부' 관련 추천 도서 <희망도서 신청하기> 캠페인!(~6.30) 내용을 담은 리플렛도 배부하였습니다. 다양한 굿즈와 캠페인, 그리고 전시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수요시위 현장에서도 꼭 다시 만나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어 본대회에서는 올해의 여성운동상을 받은 광장의 모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성평등 디딤돌과 걸림돌 발표를 함께 들었습니다. 2026년 성평등 디딤돌과 걸림돌은 아래와 같습니다.
3.8 연대선언 후 신명나는 공연과 풍물소리와 함께 거리로 행진을 나섰습니다. 손이 꽁꽁 얼 정도로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 걸으니 몸이 조금씩 풀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진정한 여성해방이 다가오는 날까지, 전쟁이 없고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만들 때까지 정의기억연대는 교차하는 모든 이들과 손을 맞잡고 가열차게 활동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