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제동원 굴욕해법이 발표된지 1년입니다. 정의기억연대는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과 함께 서대문 독립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강제동원 해법 1년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강제동원 굴욕해법으로 시작된 윤석열 정부의 대일 굴욕외교는 이번 3.1절 기념사에서 정점을 찍었고, 다가오는 4월 총선에는 박진·박민식 등 윤석열 정부의 굴욕외교 집행자들이 후보로 출마합니다. 이에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은 역사부정세력들의 총선 출마를 규탄했습니다.
🔥강제동원 굴욕해법 1년 기자회견🔥
윤석열 정부의 대일 굴욕외교 규탄한다!
박진 전 장관은 강제동원 피해자에게 사죄부터 하라!
3월 6일(수) 오전 10시30분, 서대문 독립문 앞
◌ 주최 :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 순서 (사회: 이연희 겨레하나 사무총장,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공동집행위원장)
▴발언1. 강제동원 굴욕해법 1년 발언 이국언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사장
▴발언2. 독립운동 역사 훼손 윤석열 정부 규탄 김영환 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실장
▴발언3. 역사부정세력 총선 출마, 한미일 동맹 규탄 박석운 전국민중행동 상임대표
▴발언4. 시민들의 힘으로 역사정의 실현하자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상징의식 윤석열 정부 대일 굴욕외교, 역사부정세력 총선 출마 규탄
[발언문]
발언1.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정확히 1년 전 3월 6일, 눈과 귀를 의심할 일이 독립국가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에서 일어났습니다. 한반도 불법강점 시기 일제에 의해 강제로 끌려가 온갖 모욕과 멸시를 당하며 짐승만도 못한 환경에서 노동착취를 당했던 피해자들이 생을 걸고 싸워 쟁취했던 법적 배상의 권리를 피해국 대한민국 정부가 팔아먹은 날입니다. 한일 관계 개선이란 명목으로 인정도 반성도 없는 가해자에 면죄부를 주고 자국 피해자의 명예와 인권을 짓밟은 날입니다. ‘미래’와 ‘자유’를 참칭하며 민족자존과 주권을 내팽개치고, 대법원 판결을 짓밟고 민의도 무시하며, ‘제3자 변제’라는 굴욕적 안을 일본 정부에 바친 날입니다. 일제 식민지배의 책임을 피해국인 조선에 돌리며 일본을 ‘협력 파트너’로 칭송하던 그 며칠 전 3.1절 기념사는 예고편이었고, ‘3자 변제안’은 행동강령이었습니다.
이후 1년간 우리는 ‘범의 허리를 끊었던 여우’가 다시 뻔뻔스럽게 꼬리를 흔들며 대한민국 주권과 영토를 호시탐탐 노리는 세상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일제에 부역하며 호의호식하고 같은 민족을 팔아 지위를 얻으며 천수를 누렸던 자들이 다시 무덤에서 부활해 활개 치는 세상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일본 군마현에서는 강제동원 노동자 추모비가 강제 철거되었고,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는 결국 생명의 바다에 뿌려졌으며 독도에 대한 일본의 영유권 주장은 더욱 노골화 되고 있습니다. 독도 인근해상에서는 욱일기 휘날리는 자위대 함선이 버젓이 군사훈련을 하고, 서울 한복판에서 열린 일왕의 생일 파티에는 기미가요가 울려 퍼졌습니다.
전범국가 일본이 원하는 대로 역사를 지우고 왜곡하는 일들도 일상으로 벌어졌습니다. 친일반민족 행위자 백선엽은 국가보훈부에 의해 국립현충원의 친일행적이 삭제되었고 독립영웅 홍범도, 김좌진 장군의 흉상은 육군사관학교에서 철거 추진이 강행되었습니다. 광화문 송현광장에는 이승만 기념관이 세워질 판입니다. 소녀상 철거를 외치며 마스크를 씌우고, 수요시위를 방해하며 피해자들을 공격하는 극우 역사부정세력의 준동도 하늘을 찌릅니다. 학문의 전당이라는 대학에서마저 식민지 근대화론을 주장하고 강제동원을 부정하며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부’라고 가르치는 교수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본국을 대변하던 강제동원 굴욕해법의 수장, 친일행위를 옹호하며 독립열사를 비하했던 자, 반민족 극우세력과 결탁하며 역사왜곡에 앞장섰던 이들이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 후보자로 확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은 2024년 3.1 항쟁의 날, 자유를 참칭하며 매국독재 행위를 정당화하고, 강제동원과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언반구도 없이 일본국을 ‘미래로 나아가는 협력적 파트너’로 또 다시 상찬했습니다.
참으로 깊고도 넓은 친일 매국 파쇼 식민 세력의 뿌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민주시민들은 좌절하고만 있지 않았습니다. ‘시민모금’을 만들어 정부의 강제동원 ‘3자 변제안’을 사실상 무력화시켰고 일본군성노예제라는 제국주의 일본국의 반인도적 범죄 행위를 우리 법정에서 확인 받았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역사를 바로 세우고 기억하기 위한 움직임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 요구합니다. 가해국이 원하는 대로 과거사를 지우고 피해자들을 희생양 삼으면서까지 관계 개선을 구걸하는 일을 당장 중단하십시오. 친일반민족매국 세력을 앞장 세워 역사를 왜곡하고 3.1항쟁 정신을 훼손하며 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행태를 당장 중단하십시오. 이 자리에 모인 우리는 자랑스러운 순국선열, 애국지사, 민주열사들의 정신과 역사를 올바로 기억하고 계승하며 애국시민들과 함께 역사 정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발언2. 이국언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사장
굴종외교, 반인권 매국 정치인 표로 심판하자!
동네 아이들이 영문도 모른 채 칼을 든 강도들한테 붙잡혀 가서 두들겨 맞고 신발까지 빼앗기고 왔습니다.
여러분께 묻겠습니다. 누가 잘못을 빌어야 합니까? 치료비와 신발값 누가 물어내야 합니까? 그런데 윤석열 정부는 가해자의 마음을 피해자가 어루만져야 한다며, 애먼 옆집 친구들 돈 뜯어 치료비와 신발값 대신 물어주겠다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 아이의 억울하고 분한 마음이 풀리겠습니까? 그 신발값을 받고 마음이 편하겠습니까? 가해자는 아랑곳하지 않고 뒷짐지고 있는데, 이것을 지켜보는 동네 사람들 자존심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윤석열 정부가 강제동원 피해자의 피와 목숨값을 스스로 내던진 굴욕해법이 발표된 지 1년을 맞았습니다. 배상 책임을 피고 일본 전범기업이 아니라 피해국인 우리 기업들이 대신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불법행위, 인권유린의 책임을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국이 대신하는 것입니다.
이게 얼마나 사법 정의를 무시하는 것인지는 일제강제동원피해자재단이 법원에 시도한 공탁 결과가 그대로 증명합니다. 전국 12개 전국 법원에 시도한 공탁은 12건 예외없이 불수리 처분에 이어, 12건 이의신청 기각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마디로 우리 헌법과 법률 어디에 비춰서도 이런 해괴망측한 규정은 없다는 것입니다.
이 해괴망측한 일을 주도해 피해자와 국민들 자존심에 상처를 줬던 사람들이, 염치도 없이 이제 국민을 대표하겠다고 여의도 입성을 노리고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의 부당한 압력에는 말한마디 제대로 못한 채, 오히려 자국 피해자들의 목숨값 피값을 헌신짝 취급하는 이런 자들을 심판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국민이 뜻을 거스리는 자에게 어떤 댓가가 있는지, 그 행위에 대한 책임을 표로 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는 4월 총선은 피해자들의 명예와 국민의 자존심을 되찾는 날입니다. 오는 4월 총선은 미국과 일본의 요구라면 스스로 알아서 고개부터 숙이고 보는 반민족, 반헌법, 반인권 정치인들을 심판하는 날입니다.
국민의 자존심을 일본에 송두리째 내준 정친인들이 행정부에 이어 입법부 국회까지 장악하지 못하도록, 시민들이 함께 뜻을 모아주시길 다시 한번 호소드립니다.
[관련 기사]
YTN, "강제동원 해법 멈춰야...오죽하면 법원도 공탁 불수리", 2024.03.06
https://www.ytn.co.kr/_ln/0103_202403061524047440
연합뉴스, 강제동원 굴욕해법 시민사회 기자회견, 2024.03.06
https://www.yna.co.kr/view/PYH20240306071700013?input=1196m
경향신문, 윤석열표 ‘강제동원 해법’ 1년…“역사 왜곡 반복되고, 책임자는 총선행”, 2024.03.06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403061405001
오마이뉴스, [오마이포토] "역사부정 세력 총선 출마 자격 없다", 2024.03.06
https://www.ohmynews.com/NWS_Web/OhmyPhoto/annual/2024_at_pg.aspx?CNTN_CD=A0003007895
뉴시스, 윤석열 정부의 굴욕외교 후보자들의 총선 출마 규탄 퍼포먼스, 2024.03.06
https://www.newsis.com/view/?id=NISI20240306_0020255369
뉴스1, 굴욕해법 발표 1년 시민사회 기자회견, 2024.03.06
https://www.news1.kr/photos/view/?6518177
오늘은 강제동원 굴욕해법이 발표된지 1년입니다. 정의기억연대는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과 함께 서대문 독립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강제동원 해법 1년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강제동원 굴욕해법으로 시작된 윤석열 정부의 대일 굴욕외교는 이번 3.1절 기념사에서 정점을 찍었고, 다가오는 4월 총선에는 박진·박민식 등 윤석열 정부의 굴욕외교 집행자들이 후보로 출마합니다. 이에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은 역사부정세력들의 총선 출마를 규탄했습니다.
🔥강제동원 굴욕해법 1년 기자회견🔥
윤석열 정부의 대일 굴욕외교 규탄한다!
박진 전 장관은 강제동원 피해자에게 사죄부터 하라!
3월 6일(수) 오전 10시30분, 서대문 독립문 앞
◌ 주최 :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 순서 (사회: 이연희 겨레하나 사무총장,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공동집행위원장)
▴발언1. 강제동원 굴욕해법 1년 발언 이국언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사장
▴발언2. 독립운동 역사 훼손 윤석열 정부 규탄 김영환 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실장
▴발언3. 역사부정세력 총선 출마, 한미일 동맹 규탄 박석운 전국민중행동 상임대표
▴발언4. 시민들의 힘으로 역사정의 실현하자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상징의식 윤석열 정부 대일 굴욕외교, 역사부정세력 총선 출마 규탄
후보자 주요 발언, 행적 등 나열된 피켓 준비
[발언문]
발언1.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정확히 1년 전 3월 6일, 눈과 귀를 의심할 일이 독립국가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에서 일어났습니다. 한반도 불법강점 시기 일제에 의해 강제로 끌려가 온갖 모욕과 멸시를 당하며 짐승만도 못한 환경에서 노동착취를 당했던 피해자들이 생을 걸고 싸워 쟁취했던 법적 배상의 권리를 피해국 대한민국 정부가 팔아먹은 날입니다. 한일 관계 개선이란 명목으로 인정도 반성도 없는 가해자에 면죄부를 주고 자국 피해자의 명예와 인권을 짓밟은 날입니다. ‘미래’와 ‘자유’를 참칭하며 민족자존과 주권을 내팽개치고, 대법원 판결을 짓밟고 민의도 무시하며, ‘제3자 변제’라는 굴욕적 안을 일본 정부에 바친 날입니다. 일제 식민지배의 책임을 피해국인 조선에 돌리며 일본을 ‘협력 파트너’로 칭송하던 그 며칠 전 3.1절 기념사는 예고편이었고, ‘3자 변제안’은 행동강령이었습니다.
이후 1년간 우리는 ‘범의 허리를 끊었던 여우’가 다시 뻔뻔스럽게 꼬리를 흔들며 대한민국 주권과 영토를 호시탐탐 노리는 세상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일제에 부역하며 호의호식하고 같은 민족을 팔아 지위를 얻으며 천수를 누렸던 자들이 다시 무덤에서 부활해 활개 치는 세상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일본 군마현에서는 강제동원 노동자 추모비가 강제 철거되었고,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는 결국 생명의 바다에 뿌려졌으며 독도에 대한 일본의 영유권 주장은 더욱 노골화 되고 있습니다. 독도 인근해상에서는 욱일기 휘날리는 자위대 함선이 버젓이 군사훈련을 하고, 서울 한복판에서 열린 일왕의 생일 파티에는 기미가요가 울려 퍼졌습니다.
전범국가 일본이 원하는 대로 역사를 지우고 왜곡하는 일들도 일상으로 벌어졌습니다. 친일반민족 행위자 백선엽은 국가보훈부에 의해 국립현충원의 친일행적이 삭제되었고 독립영웅 홍범도, 김좌진 장군의 흉상은 육군사관학교에서 철거 추진이 강행되었습니다. 광화문 송현광장에는 이승만 기념관이 세워질 판입니다. 소녀상 철거를 외치며 마스크를 씌우고, 수요시위를 방해하며 피해자들을 공격하는 극우 역사부정세력의 준동도 하늘을 찌릅니다. 학문의 전당이라는 대학에서마저 식민지 근대화론을 주장하고 강제동원을 부정하며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부’라고 가르치는 교수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본국을 대변하던 강제동원 굴욕해법의 수장, 친일행위를 옹호하며 독립열사를 비하했던 자, 반민족 극우세력과 결탁하며 역사왜곡에 앞장섰던 이들이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 후보자로 확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은 2024년 3.1 항쟁의 날, 자유를 참칭하며 매국독재 행위를 정당화하고, 강제동원과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언반구도 없이 일본국을 ‘미래로 나아가는 협력적 파트너’로 또 다시 상찬했습니다.
참으로 깊고도 넓은 친일 매국 파쇼 식민 세력의 뿌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민주시민들은 좌절하고만 있지 않았습니다. ‘시민모금’을 만들어 정부의 강제동원 ‘3자 변제안’을 사실상 무력화시켰고 일본군성노예제라는 제국주의 일본국의 반인도적 범죄 행위를 우리 법정에서 확인 받았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역사를 바로 세우고 기억하기 위한 움직임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 요구합니다. 가해국이 원하는 대로 과거사를 지우고 피해자들을 희생양 삼으면서까지 관계 개선을 구걸하는 일을 당장 중단하십시오. 친일반민족매국 세력을 앞장 세워 역사를 왜곡하고 3.1항쟁 정신을 훼손하며 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행태를 당장 중단하십시오. 이 자리에 모인 우리는 자랑스러운 순국선열, 애국지사, 민주열사들의 정신과 역사를 올바로 기억하고 계승하며 애국시민들과 함께 역사 정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발언2. 이국언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사장
굴종외교, 반인권 매국 정치인 표로 심판하자!
동네 아이들이 영문도 모른 채 칼을 든 강도들한테 붙잡혀 가서 두들겨 맞고 신발까지 빼앗기고 왔습니다.
여러분께 묻겠습니다. 누가 잘못을 빌어야 합니까? 치료비와 신발값 누가 물어내야 합니까? 그런데 윤석열 정부는 가해자의 마음을 피해자가 어루만져야 한다며, 애먼 옆집 친구들 돈 뜯어 치료비와 신발값 대신 물어주겠다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 아이의 억울하고 분한 마음이 풀리겠습니까? 그 신발값을 받고 마음이 편하겠습니까? 가해자는 아랑곳하지 않고 뒷짐지고 있는데, 이것을 지켜보는 동네 사람들 자존심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윤석열 정부가 강제동원 피해자의 피와 목숨값을 스스로 내던진 굴욕해법이 발표된 지 1년을 맞았습니다. 배상 책임을 피고 일본 전범기업이 아니라 피해국인 우리 기업들이 대신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불법행위, 인권유린의 책임을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국이 대신하는 것입니다.
이게 얼마나 사법 정의를 무시하는 것인지는 일제강제동원피해자재단이 법원에 시도한 공탁 결과가 그대로 증명합니다. 전국 12개 전국 법원에 시도한 공탁은 12건 예외없이 불수리 처분에 이어, 12건 이의신청 기각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마디로 우리 헌법과 법률 어디에 비춰서도 이런 해괴망측한 규정은 없다는 것입니다.
이 해괴망측한 일을 주도해 피해자와 국민들 자존심에 상처를 줬던 사람들이, 염치도 없이 이제 국민을 대표하겠다고 여의도 입성을 노리고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의 부당한 압력에는 말한마디 제대로 못한 채, 오히려 자국 피해자들의 목숨값 피값을 헌신짝 취급하는 이런 자들을 심판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국민이 뜻을 거스리는 자에게 어떤 댓가가 있는지, 그 행위에 대한 책임을 표로 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는 4월 총선은 피해자들의 명예와 국민의 자존심을 되찾는 날입니다. 오는 4월 총선은 미국과 일본의 요구라면 스스로 알아서 고개부터 숙이고 보는 반민족, 반헌법, 반인권 정치인들을 심판하는 날입니다.
국민의 자존심을 일본에 송두리째 내준 정친인들이 행정부에 이어 입법부 국회까지 장악하지 못하도록, 시민들이 함께 뜻을 모아주시길 다시 한번 호소드립니다.
[관련 기사]
YTN, "강제동원 해법 멈춰야...오죽하면 법원도 공탁 불수리", 2024.03.06
https://www.ytn.co.kr/_ln/0103_202403061524047440
연합뉴스, 강제동원 굴욕해법 시민사회 기자회견, 2024.03.06
https://www.yna.co.kr/view/PYH20240306071700013?input=1196m
경향신문, 윤석열표 ‘강제동원 해법’ 1년…“역사 왜곡 반복되고, 책임자는 총선행”, 2024.03.06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403061405001
오마이뉴스, [오마이포토] "역사부정 세력 총선 출마 자격 없다", 2024.03.06
https://www.ohmynews.com/NWS_Web/OhmyPhoto/annual/2024_at_pg.aspx?CNTN_CD=A0003007895
뉴시스, 윤석열 정부의 굴욕외교 후보자들의 총선 출마 규탄 퍼포먼스, 2024.03.06
https://www.newsis.com/view/?id=NISI20240306_0020255369
뉴스1, 굴욕해법 발표 1년 시민사회 기자회견, 2024.03.06
https://www.news1.kr/photos/view/?6518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