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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림사업8.14 기림일 맞이 '코코순이' 회원특별상영회

8월 14일 제11차 세계일본군’위안부’기림일을 맞아 오늘 8월 11일 금요일 저녁 7시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에서 회원 여러분을 모시고 다큐멘터리 <코코순이> 특별상영회를 열었습니다.

한주 내내 폭우가 내려 걱정했지만 비를 뚫고 70여명의 회원 여러분이 가족, 지인들과 함께 관람하러 와 주셔서 너무나 감동이었습니다.
로비에서는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들의 말씀을 담은 '할머니의 삶을 듣다' 전시회도 열어 회원님들을 맞이했습니다.

먼저 정의기억연대 이나영 이사장이 특별상영회에 찾아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상영회를 시작했습니다. 2시간 5분의 영화 관람 후 제작자와의 대화의 시간도 마련되어 있었으나 빗길 교통체증으로 도착하지 못해 GV 사회자였던 강경란 연대운동국장과 관람하신 분들이 서로의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문제해결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자는 다짐을 하며 마쳤습니다.

빗속에도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