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정의기억연대 활동가 행과 돌 활동가는 경남에 계신 할머니를 뵈었습니다.
비온 뒤 화창한 날씨가 기차에서 내리는 활동가들을 맞아주었습니다. 여유있게 도착한 활동가들은 할머니가 잘 드신다는 두유를 사서 택시를 타고 할머니 댁을 갔습니다.
댁에 도착하여 할머니께 인사드리고 싶었지만 오전 일정이 피곤하셨는지 곤히 잠든 모습으로 활동가들을 맞으셨습니다. 곧 산책을 마치고 돌아온 강아지가 할머니 대신 신난 모습으로 활동가들을 반겨주었습니다.
잠에서 깨신 할머니는 물을 드시고 활동가들을 반겨주셨습니다. 할머니는 잠이 덜깨어 좀더 자고 싶긴 했지만 낮잠이 길어지면 밤잠을 설치신다며 다같이 박수치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할머니는 학교종, 고향의 봄, 아리랑 등등 여러 노래를 부르셨는데 노래가 바뀔 때마다 박자도 잘 맞추시고 목청 좋게 한참을 노래 하셨습니다.
노래를 마치고는 곧 산책을 나가신다고 하셔서 활동가들도 자리를 정리했습니다. 요즘 부쩍 밤잠을 설치는 날이 많아지셔서 낮에 활동을 많이 하신다는데 아프지 않고 즐겁게 활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할머니 활동도 많이 하시고 건강하세요!
또 찾아뵐게요!
5월 14일, 정의기억연대 활동가 행과 돌 활동가는 경남에 계신 할머니를 뵈었습니다.
비온 뒤 화창한 날씨가 기차에서 내리는 활동가들을 맞아주었습니다. 여유있게 도착한 활동가들은 할머니가 잘 드신다는 두유를 사서 택시를 타고 할머니 댁을 갔습니다.
댁에 도착하여 할머니께 인사드리고 싶었지만 오전 일정이 피곤하셨는지 곤히 잠든 모습으로 활동가들을 맞으셨습니다. 곧 산책을 마치고 돌아온 강아지가 할머니 대신 신난 모습으로 활동가들을 반겨주었습니다.
잠에서 깨신 할머니는 물을 드시고 활동가들을 반겨주셨습니다. 할머니는 잠이 덜깨어 좀더 자고 싶긴 했지만 낮잠이 길어지면 밤잠을 설치신다며 다같이 박수치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할머니는 학교종, 고향의 봄, 아리랑 등등 여러 노래를 부르셨는데 노래가 바뀔 때마다 박자도 잘 맞추시고 목청 좋게 한참을 노래 하셨습니다.
노래를 마치고는 곧 산책을 나가신다고 하셔서 활동가들도 자리를 정리했습니다. 요즘 부쩍 밤잠을 설치는 날이 많아지셔서 낮에 활동을 많이 하신다는데 아프지 않고 즐겁게 활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할머니 활동도 많이 하시고 건강하세요!
또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