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

연대사업응곡중학교에서 할머니께 전하는 편지를 보냈어요~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응곡중학교 3학년 교사분들이 '평화'를 대주제로 한 교과통합수업에서

일본군성노예제 피해 할머니를 대상으로 한 국어-역사-과학 교과 통합 프로젝트인 '그래도 나는 피었습니다'를 통해

김복동. 길원옥 할머니 그리고 故 안점순 할머니께 전하는 학생들의 편지와 수업에 활용한 자료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올바른 교육과 학습을 통해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연대해주신 응곡중학교 3학년 교사와 학생 여러분 고맙습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더욱더 열심히 활동하는 정의기억연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