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

할머니 소식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정의연은 9월 24일에 별세하신 할머니께 조용히 다녀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사드리고 유가족과 할머니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생전 찾아뵈면 늘 푸짐하게 간식거리를 챙겨주셨던 할머니를 기억하며 할머니가 마지막으로 주신 밥도 감사히 먹었습니다. 좋은 곳에 가셔서 아픔 없이 고통 없이 편안히 잠드시길 기도드렸습니다. 할머니, 편안히 잠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