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몬드 직원들이 오늘 오후, 평화의 우리 집 두 여성인권운동가 김복동 할머니, 길원옥 할머니 지지방문을 오셨어요. 길원옥 할머니는 마리몬드 직원들에게 따뜻한 말씀 해주시고, 김복동 할머니는 역시 화해치유재단 해산, 재일조선학교 지원 등에 대해 당신 마음 전하시고, 관심에 고마움을 전해 주셨어요. 할머니들 좋아하시는 과일과 케이크 등 선물도 가득 들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