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_row][vc_column][imagesgrid image_crop="rectangle" images="4158,4159,4160,4161"][spacing desktop_height="50" mobile_height="30" smobile_height="20"][vc_column_text]10월 2일 저녁 7시-9시, 이천농업기술인센터 대회의실에서 이천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출범식 행사와 윤미향 대표님의 강연 그리고 즉석에서 25년간의 수요일 저자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7시부터 30분동안 공연과 참석하신 내빈 소개, 추진위원회 대표단 소개와 인사, 경과보고 그리고 이천 평화의소녀상 추진위원회 출범 선언문 낭독이 진행되었습니다.
선언문에서 이천 평화의소녀상 추진위원회는 "평화의소녀상 건립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는 것"이고 "일본정부로부터 사죄를 받아내고 진상규명과 피해자 명예회복을 촉구하는 것"이며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인식을 심어주는 것은 물론 생명, 평화, 인권의 소중함을 알리고 지키게 하는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 인권과 평화의 염원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선언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보수와 진보를 떠나, 시민단체, 정당의 이해관계를 떠나, 모든 종교를 초월하여 생명, 인권, 평화정신으로 지킬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출범식이 끝나고 7시 30분부터 윤미향 대표님의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나비의 꿈, 함께 평화' 라는 제목으로 이천 지역에 평화의 소녀상을 "왜?" "어떻게?" 세울 것인지, 그리고 세운 후에는 어떻게 할 것인지 등에 대해 질문을 이어가며 이야기를 엮어 갔습니다.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여러 결의 의미들이 있지만 오늘의 강연에서는 특별히 여성인권 시각과 평화의 관점에서 해석하며 전후 73년의 시간, 침묵을 깨트린 #me_too 후 28년의 걸음들의 의미를 전해드렸습니다.
가해자의 반성과 책임이행을 이행하게 하는 투쟁도 포기하지 않아야 하고, 일본군'위안부' 생존자들의 주체적 노력을 통한 해방이 현실로 이루어지기 위해서 한국사회의 가부장적인 편견들, 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억압의 제도, 문화, 인식들을 개선시키고 변화시켜나가는 노력들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이야기했습니다. 결국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에게 해방은 곧 한국사회의 참해방을 이뤄가는 과정이며 우리도 해방, 무력분쟁지역 성폭력 생존자들에게도 해방을 이루는 길임을 설명하며 이천 평화의소녀상 건립 추진 과정에서 그러한 경험을 함께 나누고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의 선물을 경험할 수 있기를 염원했습니다.[/vc_column_text][spacing desktop_height="50" mobile_height="30" smobile_height="20"][/vc_column][/vc_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