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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시위1350차 수요시위 -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vc_row][vc_column][spacing desktop_height="50" mobile_height="30" smobile_height="20"][imagesgrid mode="slider" image_crop="auto1" images="3373,3375,3378,3376,3377" column="3c"][spacing desktop_height="50" mobile_height="30" smobile_height="20"][vc_column_text]비가 내렸다가 그쳤다가 반복하는 날씨입니다. 오늘 수요시위는 비가 많이 내리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다행이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무금융노동조합 조합원들, 마리몬드, 광주 예장통합 동노회 여성위원회, 지평중학교, 예수수도회, 성령강림사도수녀회, 한국외국어대학교 총학생회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특히 지평중학교 학생들과 광주 여성 목회자분들께서 멋진 공연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영국 노동당 국회의원인 사라 챔피언 님이 한국 방문을 하면서 수요시위에도 연대해주셨습니다. 영국에서 아동 성매매를 성착취 범죄로 입법화한 분이라고 하십니다. "세계에는 아직도 성노예로 고통받고 있는 여성들이 있다. 그들을 위해 끝까지 함께 연대하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지평중학교 정혜인, 나예진 학생과 광주 예장통합 동노회 조점화 목사님, 한국외국어대학교 총학생회장 안중헌 님께서 자유발언으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다음주에도 힘차게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해 목소리 높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vc_column_text][spacing desktop_height="50" mobile_height="30" smobile_height="20"][vc_text_separator title="제1350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시위 성명서" i_type="entypo" i_icon_entypo="entypo-icon entypo-icon-book-open" i_color="violet" i_size="sm" color="violet" border_width="2" add_icon="true"][vc_column_text]일제강점기 시절 이 땅의 민중들은 일본의 갖은 수탈과 핍박 속에 아시아 곳곳의 전쟁터에 강제 동원되어 끌려갔다. 거짓말과 협박으로 전쟁터로 끌려간 피해자들은 추위와 배고픔에 떨며 일본군의 성노예로 모진 시간을 버티고 살아서 돌아왔다. 이렇게 살아 돌아온 피해자들의 고통을 우리 사회는 외면했으며, 아시아를 전쟁터로 만들며 전쟁범죄를 저지른 일본은 전범국가로서 사죄는커녕 책임을 회피했다. 1991년 故 김학순 할머니의 ‘나는 일본의 성노예였다’는 폭로는 일본의 만행을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의 피해 여성들의 고통을 세상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피해자들은 일본정부의 전쟁범죄 인정 및 공식사죄와 법적인 배상을 요구했으나, 가해자인 일본정부는 역사를 왜곡하며 전쟁범죄자를 애국자로 추앙하고 우리의 요구를 외면하고 있다. 유엔 인권위원회는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의 인권이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유린당하고 있음을 밝히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에 대해 일본 정부를 직접적으로 비판하고 군 성노예제 문제에 대한 영구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국제사회도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에 대해 일본 정부를 비판하고 빠른 해결을 위한 노력을 촉구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세계여성인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유엔 인권선언문에 서명을 했음에도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에 대해서는 강제동원이 없었다며 과거 반성은커녕 끊임없이 역사를 부정하며 왜곡하고 있다. 지난 2015년 12월 28일, 일본은 박근혜정부와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를 피해자의 요구나 의견은 무시한 채 졸속적인 내용으로 날치기 합의했다. 일본정부는 졸속 합의에 10억엔을 줄 터이니 소녀상까지 철거하라고 요구했다. 한국과 일본정부의 졸속합의에 분노한 우리는 자발적으로 재단을 설립하고 한․일 졸속합의 무효화와 10억엔 반환을 요구하고 있다. 박근혜정부 시절 양승태 대법원장은 정부와 일제강점기 징용 및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까지 거래를 했다고 한다. 지난 정부는 우리의 아픈 과거를 보듬고 명예회복을 위한 노력하기보다 일본정부와 졸속적인 내용으로 합의하고 재판까지 거래했다. 그러나 현재 문재인 정부는 우리 역사의 과오를 명확히 정리하지 못하고 있다. 정부는 2015년 일본정부와의 졸속합의를 파기하고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재판거래를 명확히 밝혀 역사가 바로 세워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리는 전시 성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역사를 통해 배웠다. 그러나 지금 이 시각에도 세계 곳곳에서는 전쟁이 발생하고 있으며 여성들은 성폭력의 고통에 신음하고 있다. 전쟁범죄와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들의 지난한 투쟁은 27년을 이어오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오늘 우리 4만 사무금융노동자와 1350차 정기 수요시위 참가자는 일본 정부가 전쟁범죄의 역사를 인정하고 공식사죄 및 피해자에 대한 법적 배상, 전범자의 처벌 등 우리의 요구가 이뤄지는 그날까지 연대하고 함께 투쟁할 것을 밝히며,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일본 정부는 식민지배, 전쟁 및 일본군 성노예제 범죄를 인정하고 피해자들에게 공식 사죄하고 법적 배상하라! 하나. 일본 정부는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역사왜곡을 즉각 중단하고 자국민에게 올바른 역사교육을 실시하라! 하나. 한국 정부는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해 2015년 일본정부와의 졸속합의를 무효화하고 10억엔 반환 및 화해와 치유재단을 즉각 해산하라! 하나. 한국정부는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및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재판거래 의혹을 명백히 밝히고 관련자를 처벌하라! 하나. 우리는 모든 전쟁과 폭력에 반대하며, 한국 정부 및 국제사회가 모든 전쟁을 중단할 것과 평화를 위한 정책적, 입법적 노력을 강화할 것을 촉구한다! 2018년 8월 29일 1350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참가자 및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조합원 일동[/vc_column_text][spacing desktop_height="50" mobile_height="30" smobile_height="20"][/vc_column][/vc_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