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14일 국회에서 평화의소녀상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 일시: 2024. 11. 12(화) ~14(목) * 개막식 : 11.12(화) 오전 10시 30분

–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1로비(1층)

○ 주최

: 더불어민주당 역사와정의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용만) ‧ 전국여성위원회(위원장 이수진),

김복동의희망,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 참여작가

김서경, 김운성, 권동희, 박성완, 백영욱, 이구영, 이윤정, 이정헌, 이하, 임대니, 조아진, LEODAV

○ 함께하는단체

광양평화나비문명금상, 김복동평화공원양산시민추진위원회, 담양평화의소녀상위원회, 순천평화나비,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마창진시민모임, 평화비경기연대, 함께평화, 해남평화나비

일본의 압박으로 베를린 소녀상 ‘아리’ 가 철거 위기에 놓였습니다.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들을 향한 모욕과 명예훼손을 막고 평화와 인권의 상징인 소녀상을 지켜내야 합니다.

소녀상 및 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의 의미를 담은 조각 작품들과, 지난 10월 베를린 소녀상을 지키기 위해 독일대사관 앞에서 문화예술인 행동을 펼친 작가들의 그림, 사진 작품들을 국회에서 전시합니다.

‘아리’의 옆에 앉아 함께 손을 잡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