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수괴 윤석열을 체포하라”

“내란수괴 지켜주는 경호처는 비켜라”

연일 계속되는 한파에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고, 지치지 않고 거리로 나왔습니다. 현장에 함께하지 못하는 분들과 해외 동포들은 참가자들을 위해 26대의 푸드트럭으로 함께 연대해주셨습니다.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민주주의의 회복을 위해, 아직도 태연하게 산책하고 있는 윤석열의 체포, 구속되는 그 날까지 우리는 계속해서 싸워나갈 것입니다. 

"어떤 일에도 함께 연대하고 나누고 챙겨주는 마음이 뜨겁게 버틸 수 있는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이 마음으로 다음주 토요일 광화문에서 다시 만납시다!" 

정의기억연대는 윤석열 퇴진에 앞장서고 다가오는 사회대개혁 광장을 열어 모든 차별과 억압에 맞서겠습니다. 

* 사진출처 _ 노동과세계, 정의기억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