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

연구·교육·장학8월, 9월 교육활동

8월, 9에도 정의연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과 정의, 인권, 평화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함께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으로 강연을 다녔습니다.

8월 7일 원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노조 강연, 8월 10일 KNCC 청년 ‘정의와 평화의 순례’ 프로그램 중 강연, 8월 12일 부산시청 <2019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강연, 8월 15일 정읍고등학교 강연, 8월 18일 제주평화나비 강연, 8월 29일 수원 남창초등학교 강연, 대덕 겨레하나 강연,  8월 30일 한국기독교장로회 익산노회 임시노회 개회예배 설교, 9월 4일 제주대학교 강연, 9월 6일 영화 <김복동> 상영 전 한국노총 국민은행지부 여성위원회 강의 등 윤미향 대표는 학생, 종교, 노동, 여성, 모든 분야, 모든 지역의 사람들과 만나 함께 평화를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2018년도에 수료과정을 거치고 매주 동아리 활동을 하며 수업과정과 내용을 논의하고 만들어오신 토론형 독서수업 선생님들이 올해부터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수업시간에 일본군성노예제와 여성, 인권, 평화에 대해 비경쟁 토론 수업을 합니다. 학교 상황에 맞춰 2차시, 4차시, 8차시 과정으로 도서목록을 짜고 주제를 정하고 학생들과 소통하며 독서토론 수업을 한창 진행하고 있습니다. 8월부터는 효문고등학교, 광희중학교 학생들과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빡빡한 일정에도 수업 내용을 수정, 보완하고 피드백을 반영하고 새로운 내용을 개발하며 일본군성노예제 문제를 알리는 데 열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