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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소식서울 할머니 방문

서울에 계시는 할머니 두 분을 뵈었습니다.

양 할머니는 급작스럽게 건강상태가 나빠지셨습니다. 기운이 많이 없으시고 식사도 못하십니다. 그래도 손을 잡으니 힘주어 마주 잡아 주시고 인사드리니 고개를 끄덕여 주십니다. 그런데 할머니 손발이 너무 차서 마음이 시립니다. 한참을 손과 발을 주물러 덥혀 드리고 꼭 힘내셔서 일어나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할머니께서 힘내실 수 있게 기도해 주세요.

함 할머니께는 선풍기를 사가지고 갔습니다. 한여름 더위에도 할머니들은 에어컨 바람은 추워서 싫고 아주 작은 선풍기 바람을 더 좋아하십니다. 아기 바람 선풍기를 가져가서 조립하고 초초미풍이 나오자 이 정도가 알맞다고 만족해하십니다.

할머니들께서 올 여름 무더위 잘 이겨내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