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학교 바당의 학생 6분과 선생님 1분이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을 찾았습니다. 아름다운학교 '바당'과정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서울형 대안교육기관 아름다운학교의 중등과정입니다. 소통과 성장을 위한 공동체 활동과 체험, 가치지향적인 수업을 진행하고 계시다고 해요. 시민, 농사, 몸쓰기, 한국사, 토닥토닥(소통놀이수업), s감수성(성교육), 목공, 프로젝트, 학생회 등을 진행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이야기에 앞서 김복동님 그림 이어그리기 활동을 했는데요, 여러가지 그림들을 남겨주셨답니다. 귀여운 그림들을 보며 서로 까르르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야기 시간 내내 일본의 정부 책임이 무엇인가, 군대와 정부의 책임 차이는 무엇인가 등 의견을 활발히 나누기도 했습니다. 열띤 토론의 현장을 마치고 박물관 관람을 나서기도 했습니다.
활동지를 적으며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을 구석구석 살펴보셨어요. 오늘의 열정에 큰 감동을 얻었답니다. 우리 또 만나요!
💌 박물관과 연계교육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연계교육은 시민들에게 무료로 열려있어요. 5인 이상 단체 관람객이라면 아래 구글폼을 통해 신청해주세요!
🔸 교육신청링크: https://forms.gle/SFpem2fKMy1EFaDZ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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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에 앞서 김복동님 그림 이어그리기 활동을 했는데요, 여러가지 그림들을 남겨주셨답니다. 귀여운 그림들을 보며 서로 까르르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야기 시간 내내 일본의 정부 책임이 무엇인가, 군대와 정부의 책임 차이는 무엇인가 등 의견을 활발히 나누기도 했습니다. 열띤 토론의 현장을 마치고 박물관 관람을 나서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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