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금요일, 정의기억연대는 약 80명의 후원회원 및 시민들과 함께 <일본군'위안부'가 논쟁적 사안이라고? '신밀정'을 해부한다!> 대중강연회의 첫 번째 강연을 들었습니다.
전우용 선생님께서 "뉴라이트의 인간관과 역사관"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강연을 듣기 전에는 뉴라이트의 망언을 들으며 한심해만 했는데, 뉴라이트 사상에 대하여 그들의 근본적인 인간관에서부터 한국 정치에서의 역사까지 배우고 나니 오히려 염려와 걱정이 앞서기도, 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감이 잡히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인간 선'의 최저선이 지금보다 더 무너지지 않도록, 나와 내 주변의 사람들부터 "좀비에게 물리지 않도록" 부단히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인간으로 남기 위해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만들어주신 전우용 선생님과 함께 해주신 (잠재적)후원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10월 11일 금요일, 정의기억연대는 약 80명의 후원회원 및 시민들과 함께 <일본군'위안부'가 논쟁적 사안이라고? '신밀정'을 해부한다!> 대중강연회의 첫 번째 강연을 들었습니다.
전우용 선생님께서 "뉴라이트의 인간관과 역사관"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강연을 듣기 전에는 뉴라이트의 망언을 들으며 한심해만 했는데, 뉴라이트 사상에 대하여 그들의 근본적인 인간관에서부터 한국 정치에서의 역사까지 배우고 나니 오히려 염려와 걱정이 앞서기도, 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감이 잡히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인간 선'의 최저선이 지금보다 더 무너지지 않도록, 나와 내 주변의 사람들부터 "좀비에게 물리지 않도록" 부단히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인간으로 남기 위해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만들어주신 전우용 선생님과 함께 해주신 (잠재적)후원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