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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소식9월 서울 할머니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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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열무 활동가와 한경희 사무총장은 서울 할머니를 뵈러 댁으로 찾아갔습니다.

할머니께서 자주 드시는 고기와 과일을 사들고 찾아뵈었습니다. 

사온 고기를 냉장고에 넣어드렸는데 잘 정리된 냉장고를 보니 자녀분들이 잘 돌봐드리는 거 같아 마음이 놓였습니다.


할머니께서는 또렷한 정신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교류 중이신 다른 피해자 유가족의 열악한 생활을 지원해줘야 한다. 기념관을 지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나이에도 당당히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시는 할머니는 뵈며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경희 사무총장이 청포도의 껍질을 벗겨 할머니에게 5알 정도 드리니 "껍질을 벗겨주니 먹기 편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할머니께서는 싱싱한 청포도를 우물우물 씹어넘기시는데 표정이 상쾌한듯 밝아보이셨습니다. 


두시간 정도 할머니의 말동무가 되어드리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에 또 뵈어요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