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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소식10월 서울 할머니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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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한경희 사무총장과 강경란 연대운동국장이 서울 할머니를 뵈러 댁으로 찾아갔습니다. 

할머니께서 좋아하시는 고기 부위를 근처 식육점에서 구입하고 할머니 댁 가는 길 마트에서 할머니 드실 연시와 귤을 샀습니다. 

댁에 도착하여 크게 인사하며 들어가니 할머니가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강경란 활동가는 거의 2년 만에 다시 인사드리러 왔다고 말씀드리니, 그러냐 반갑다 잘왔다 라고 할머니가 말씀하십니다. 

고기를 보시고는 왜 이렇게 많이 사왔냐고 하셨습니다. 연시는 한경희 총장이 직접 껍질을 벗겨 그릇에 담아 할머니가 수저로 잘 떠 드실 수 있도록 해드렸습니다. 

할머니는 그제밤, 어젯밤 계속 며칠째 성경을 읽으며 잠을 주무시지 않고 뉴스를 보셨다고 하셨습니다. 뉴스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봤는데 잘못된 일에 대한 책임은 자기가 지겠다, 바로 잡겠다고 말했다며 아주 강하게 사과를 3번이나 하는 등 대통령 당선된 지 몇 달이 안 되었는데도 일을 아주 틀어쥐고 한다고 하신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할머니는 며칠 전 꿈 얘기, 옛날 얘기, 손주들 얘기하면서 저희와 도란도란 얘기 나누었고 너희들이 이렇게 찾아와 주어서 너무 고맙고 좋다고 애정을 표현해주셨습니다. 다음 달에 또 만날 때까지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