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

수요 시위1408차 수요시위 - 메모리아 주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1408차 수요시위는 10월 9일 한글날 공휴일이어서 무척이나 많은 참가자들과 함께했습니다.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대학생 동아리 ‘메모리아’ 주관으로 진행되었고 경기 광주 나눔의 집 이옥선 할머니, 대구에 사시는 이용수 할머니께서 멀리 오셔서 참가하셨습니다.

그리고 경기역사교육실천연구회, 주문진고등학교, 청주 희망물결 20, 일본퇴직자교직원협의회, 분당 송림중학교 인문학 답사반, 중앙대학교 역사학과, 국문학과, 인문대학, 국제무역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군산제일중학교, 경신고등학교, 시흥매화고등학교, 안양 박달중학교 1, 2학년, 상명중학교, 홍천고등학교와 홍천여자고등학교 연합동아리 ‘꽃가람’, 용인 나곡중학교, 완주 사무중학교, 서울 목일중학교, 평화나비네트워크, 서울 영란여자중학교, 박현경(대학생), 삼척고등학교, 마리몬드, 한국순교복자수녀회 총원, 수원관구원, 대전관구원, 푸른시민단체, 서울 불암중학교, 국민대 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 세움, 영암고등학교, 성남외국어고등학교, 안양 부흥고등학교, 시흥 은행고등학교, 전북대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대학생당, 늘해랑, 끼, 흥 등 150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메모리아 정보영 학생의 사회로 진행된 수요시위는 경기역사교육실천연구회 선생님들이 여는노래 <바위처럼> 율동으로 시작했습니다. 메모리아 민은서 회장의 주관단체 인사말에 이어 정의연 한경희 사무총장의 경과보고와 손판임 할머니 삶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이어 시사낭만청춘극단 ‘끼’의 시낭송, 여대연합 사회참여 노래동아리 ‘늘해랑’ 나빌레라 팀의 노래 공연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참가단체 소개와 자유발언이 이어졌습니다. 일본퇴직자교직원협의회 마츠부시 타카시, 주문진고등학교 최하늘, 송림중학교 인문학 답사반 이서연, 중앙대학교 역사학과 김영록, 경기역사교육실천연구회 고병관, 군산제일중학교 임태희, 심병진, 메모리아 이은수 학생이 발언하였습니다.

이후 세상과 함께 추는 춤 ‘흥’의 율동공연에 이어 성명서 낭독 후 한반도 그림을 지문으로 메운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1408차 수요시위는 끝을 맺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