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

전시성폭력재발방지브라운대학교 영화 김복동 상영회 및 윤미향 대표, 마리몬드 GV

영화 김복동 미주 2차 순회상영회 세번째~!

10월 9일 수요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였지만 정의연은 브라운대학 상영회를 위해 열심히 차를 타고 다섯시간을 달려 브라운대학이 있는 로드아일랜드에 도착했습니다.

본 행사에 앞서 정의연은 상영회를 진행하는 건물 내 구석구석을 돌며 영화 김복동 엽서 등을 게시판 곳곳에 부착하고 정의연 영문 신문과 앰네스티가 올해 재출간한 일본군’위안부’보고서를 나눠주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영화상영회와 간담회는 브라운대학에 재학중인 많은 학생들과 인근지역에 거주하시는 한국교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저녁 6시 30분부터 브라운대학교 Barus&Holley 153호 강의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상영회에 앞서 행사를 주관한 브라운대학 #BrownAsianSistersEmpowered 조연후 학생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와 김복동 할머니를 비롯하여 배봉기 할머니, 김학순 할머니, 길원옥 할머니, 이옥선 할머니, 이용수 할머니 그리고 북측의 정옥순 할머니 등의 삶을 간략히 소개하고, 수요시위의 7대 요구안을 알리고 세상을 떠난 일본군’위안부’피해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화 상영 후에는 정의연 윤미향 대표, 마리몬드 김건영 매니저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그 어느때보다 진지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간담회 자세한 내용은 곧 업로드 될 영상을 확인해주세요 ?

https://youtu.be/PJHXMti6DVo

**********************************************
<우간다 김복동센터 건립 후원계좌>
KB국민은행 069137-04-018154 재)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정의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