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미주 지역단체 상영회 마지막 일정! 9월 21일 오늘은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자마자 #사회정의교육재단 (#ESJF) 손성숙 대표님이 반갑게 맞아주시고 중일전쟁 중 일본군의 전쟁범죄를 다루는 #APTSJW 와 저녁식사를 가졌습니다.
사회정의교육재단과 샌프란시스코 공감에서 우간다 김복동센터 기금으로 각400달러와 100달러를 기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오후 7시부터 #PacificAtrocitiesEducation 에서 #사회정의교육재단 (#ESJF) 주관으로 마이크 혼다 전 미국하원의원, 에릭 마 샌프란시스코 주립대 교수(전 샌프란시스코 의원) 등의 인사말, 영화 김복동 상영회 이후 #윤미향 대표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했습니다.
https://youtu.be/-6LZRjei0W4
오늘 상영회에는 학교현장에서 역사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 대학생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해결과 사회정의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한국교민들, 난징대학살과 731부대 문제 등 일본제국주의가 저지른 잔혹행위의 올바른 해결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중국교민들, 기차를 타고 6시간이나 떨어져있는 베이커스필드 지역에서도 대학생자녀와 함께 김복동 할머니의 삶을 기억하고 배우기위해 참석한 모녀까지 함께 해주신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특히 김복동 할머니의 희망의 씨앗을 더 많은 분들이 나누고 배워 김복동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학교교육과정에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포함이 중요함에 인식을 함께하고 현재 지역에서 추진중인 9학년 교과과정 개정을 위한 결의안 채택에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는 목소리도 있었고, 일본군’위안부’피해자들의 지난 30년간의 운동을 계승하는 것의 중요성이 강조되기도 했습니다.
끝으로 상영 후 질의응답 시간은 2020년 11월 25일 세계여성폭력 추방의 날 개관을 목표로 진행중인 김복동 센터 건립에도 함께 힘을 모아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과 무력분쟁 중 여성에 대한 폭력이 근절되도록 전쟁은 가고 평화가 오는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김복동의 희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동참과 지지를 호소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마이크 혼다 전 의원과 에릭 마 전 샌프란시스코 기의원을 비롯하여 오늘 상영회에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정의연은 오늘일정을 마지막으로 9월 1차 미주 순회상영회를 마무리 하고 10월 5일부터 17일까지 휴스턴, 프린스턴대, 브라운대, 예일대, 필라델피아, 보스턴, 시카고 지역을 방문하는 2차 순회상영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해당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많은 분들의 참여와 지지 기대하겠습니다 ?
[영화 김복동 미주 상영 캠페인 보고 6]
9월 미주 지역단체 상영회 마지막 일정! 9월 21일 오늘은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자마자 #사회정의교육재단 (#ESJF) 손성숙 대표님이 반갑게 맞아주시고 중일전쟁 중 일본군의 전쟁범죄를 다루는 #APTSJW 와 저녁식사를 가졌습니다.
사회정의교육재단과 샌프란시스코 공감에서 우간다 김복동센터 기금으로 각400달러와 100달러를 기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오후 7시부터 #PacificAtrocitiesEducation 에서 #사회정의교육재단 (#ESJF) 주관으로 마이크 혼다 전 미국하원의원, 에릭 마 샌프란시스코 주립대 교수(전 샌프란시스코 의원) 등의 인사말, 영화 김복동 상영회 이후 #윤미향 대표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했습니다.
오늘 상영회에는 학교현장에서 역사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 대학생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해결과 사회정의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한국교민들, 난징대학살과 731부대 문제 등 일본제국주의가 저지른 잔혹행위의 올바른 해결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중국교민들, 기차를 타고 6시간이나 떨어져있는 베이커스필드 지역에서도 대학생자녀와 함께 김복동 할머니의 삶을 기억하고 배우기위해 참석한 모녀까지 함께 해주신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특히 김복동 할머니의 희망의 씨앗을 더 많은 분들이 나누고 배워 김복동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학교교육과정에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포함이 중요함에 인식을 함께하고 현재 지역에서 추진중인 9학년 교과과정 개정을 위한 결의안 채택에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는 목소리도 있었고, 일본군’위안부’피해자들의 지난 30년간의 운동을 계승하는 것의 중요성이 강조되기도 했습니다.
끝으로 상영 후 질의응답 시간은 2020년 11월 25일 세계여성폭력 추방의 날 개관을 목표로 진행중인 김복동 센터 건립에도 함께 힘을 모아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과 무력분쟁 중 여성에 대한 폭력이 근절되도록 전쟁은 가고 평화가 오는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김복동의 희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동참과 지지를 호소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마이크 혼다 전 의원과 에릭 마 전 샌프란시스코 기의원을 비롯하여 오늘 상영회에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정의연은 오늘일정을 마지막으로 9월 1차 미주 순회상영회를 마무리 하고 10월 5일부터 17일까지 휴스턴, 프린스턴대, 브라운대, 예일대, 필라델피아, 보스턴, 시카고 지역을 방문하는 2차 순회상영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해당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많은 분들의 참여와 지지 기대하겠습니다 ?
#정의연 #김복동 #김복동센터 #김복동의희망 #사회정의교육재단ESJ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