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

전시성폭력재발방지워싱턴DC 영화 김복동 상영회 및 윤미향 대표 GV

[영화 김복동 미주 상영 캠페인 보고 1~3]

워싱턴 희망나비 회원분들의 뜨거운 환영속에 워싱턴 DC에 도착한 정의연의 영화 <김복동> 미주 상영 캠페인은 14일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지부 싱견례 인사, 15일 윤미향 대표의 미주 한국일보와 인터뷰로 시작되었어요.

2015년 6-7월 마지막으로 워싱턴 DC를 방문했던 김복동 할머니께서는 생전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해 내 일처럼 앞섰던 미주교포 분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늘 표현하셨었습니다.

이번 상영회를 통해 김복동 할머니의 말씀처럼 희망을 잡고 끝까지 싸워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 그리고 우간다를 비롯한 전시성폭력 생존자들에게 정의가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가 김복동이 되어 함께 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특히 워싱턴 희망나비에서 활동하고 계신 신행우 선생님께서 우간다 김복동 센터 건립기금으로 200USD를 기부해주셨습니다.

9월16-17일 이틀동안 #GeorgeWashingtonUniversity 와 #GeorgeMasonUniversity 에서 진행된 상영회에는 약 150여명의 교민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지역의 교육구에 일본군’위안부’문제의 역사적 사실이 포함되도록 하고, 미군이 기록해서 가지고 있는 원자료들을 모아 디지컬 아카이브 작업과 박물관 건립 등을 통해 일본군’위안부’문제와 전쟁 중 성폭력 문제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고 피해자들을 위한 정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연대하여 #우리모두가김복동 이 되어 #끝까지함께싸우자 를 결의하는 시간을 가지며 다시 한번 국제연대의 힘을 모아내었습니다.

9월 16일 월요일 19:30-21:10에는 #GeorgeWashingtonUniversity 에서 영화 <김복동> My Name is Kim BokDong 상영회를 진행하고,

9월 17일 미국시간으로 19:00부터 #GeorgeMasonUniversity 에서 조지메이슨대학교 종교학 노영찬 교수님, Sami Lauri 워싱턴정대위 이사장님 등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MartenHall 에서 영화 <김복동> My Name is Kim BokDong 상영회를 진행했습니다.

https://youtu.be/_p4H8bskPGQ

이번 미주 상영회의 수익금 전액은 내년을 목표로 건립될 김복동 센터 건립기금으로 기부될 예정입니다.

*** ****** *** ****** *** *******
<우간다 김복동센터 건립 후원계좌>

KB국민은행 069137-04-018154 재)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정의기억

#정의연#워싱턴희망나비#김복동#김복동센터#워싱턴DC#SOUT#워싱턴정대위 Meehyang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