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오후, 무더운 날씨를 꿋꿋하게 헤치고 선린중학교 역사동아리 13분과 선생님 1분이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교육에 참여하셨습니다. 교육 전 일본군'위안부'문제에 대해 궁금한 점을 미리 받아보았는데요. 이 문제가 어떤 문제인지 잘 모르겠다는 답변이 많았습니다.
'오히려 좋아! 같이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너무 많잖아!' 기대감을 품으며 일본군'위안부'문제는 왜 문제이고, 어떤 문제인지, 그리고 우리는 왜 기억해야하는지 일본군이 남긴 사료와 할머니들의 증언과 그림을 같이 살펴보며 차근차근 짚어보았습니다.
눈을 초롱초롱하게 빛내며 고개를 열심히 끄덕여준 학생들! 기대감을 가득 품고 참가 소감을 같이 나누었습니다. 초반의 '잘 모르겠어요'에서 더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어주셨는데요.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이 문제에 더 알아가고 싶다"는 감상까지! 더 궁금한 점들을 가득 품으며 활동자를 소중히 품에 안고 교육관을 나서는 여러분의 모습을 오래 지켜보았답니다. 박물관에서, 평화로에서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릴게요 :)
💌 박물관과 연계교육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연계교육은 시민들에게 무료로 열려있어요. 5인 이상 단체 관람객이라면 아래 구글폼을 통해 신청해주세요!
🔸 교육신청링크: https://forms.gle/SFpem2fKMy1EFaDZ9
6월 14일 오후, 무더운 날씨를 꿋꿋하게 헤치고 선린중학교 역사동아리 13분과 선생님 1분이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교육에 참여하셨습니다. 교육 전 일본군'위안부'문제에 대해 궁금한 점을 미리 받아보았는데요. 이 문제가 어떤 문제인지 잘 모르겠다는 답변이 많았습니다.
'오히려 좋아! 같이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너무 많잖아!' 기대감을 품으며 일본군'위안부'문제는 왜 문제이고, 어떤 문제인지, 그리고 우리는 왜 기억해야하는지 일본군이 남긴 사료와 할머니들의 증언과 그림을 같이 살펴보며 차근차근 짚어보았습니다.
눈을 초롱초롱하게 빛내며 고개를 열심히 끄덕여준 학생들! 기대감을 가득 품고 참가 소감을 같이 나누었습니다. 초반의 '잘 모르겠어요'에서 더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어주셨는데요.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이 문제에 더 알아가고 싶다"는 감상까지! 더 궁금한 점들을 가득 품으며 활동자를 소중히 품에 안고 교육관을 나서는 여러분의 모습을 오래 지켜보았답니다. 박물관에서, 평화로에서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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