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정의기억연대 활동가 행과 돌 활동가는 경남에 계신 할머니를 찾아 뵈었습니다.
댁에 도착하니 지난번과 달리 소파에 앉아 텔레비전을 보고있는 할머니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할머니는 지난번 보다 반갑게 활동가들을 맞아주셨습니다. 또 따님과 요양보호사 분들이 곁에 앉자 이쁘다며 연신 쓰다듬어 주시는 모습을 보니 할머니도 사랑이 많으신 분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할머니는 지난번 방문 때보다 훨씬 활력있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곁에 앉으라고 하시기도 하고 비타민을 섞은 물을 드리자 맛이 없다며 투정을 부리기도 하셨습니다. 요즘 특히 단음식을 좋아하신다고 하는데 건강식도 잘 드시면서 드시면 좋겠습니다. 지난번 보다 기운은 차리셨지만 여전히 따님과 요양보호사님들은 할머니의 면역력에 대해서 걱정이 많으십니다. 저희가 돌아가고도 할머니가 잘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할머니 건강식을 잘 드셔야 단음식도 많이 드실 수 있어요
운동도 많이 하시고 다음에 또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또 찾아뵐게요!
6월 17일, 정의기억연대 활동가 행과 돌 활동가는 경남에 계신 할머니를 찾아 뵈었습니다.
댁에 도착하니 지난번과 달리 소파에 앉아 텔레비전을 보고있는 할머니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할머니는 지난번 보다 반갑게 활동가들을 맞아주셨습니다. 또 따님과 요양보호사 분들이 곁에 앉자 이쁘다며 연신 쓰다듬어 주시는 모습을 보니 할머니도 사랑이 많으신 분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할머니는 지난번 방문 때보다 훨씬 활력있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곁에 앉으라고 하시기도 하고 비타민을 섞은 물을 드리자 맛이 없다며 투정을 부리기도 하셨습니다. 요즘 특히 단음식을 좋아하신다고 하는데 건강식도 잘 드시면서 드시면 좋겠습니다. 지난번 보다 기운은 차리셨지만 여전히 따님과 요양보호사님들은 할머니의 면역력에 대해서 걱정이 많으십니다. 저희가 돌아가고도 할머니가 잘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할머니 건강식을 잘 드셔야 단음식도 많이 드실 수 있어요
운동도 많이 하시고 다음에 또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또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