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거운 햇빛으로 무더웠던 7월 25일, 정의기억연대 행 활동가와 도담 활동가는 경남에 계신 할머니를 뵈러 이른 아침부터 기차에 올랐습니다. 오랜만에 할머니를 뵐 생각에 도담 활동가의 마음 속은 기대감으로 꽉 차있었습니다.
이 날 할머니의 컨디션은 여태까지 활동가들이 뵈었던 중 가장 좋았습니다. 요양보호사 님께서 “할머니 오늘 컨디션이 좋으세요. 활동가분들 오시기 전부터 노래를 부르셨어요.”라고 하시자마자 할머니께서는 또 다시 노래를 부르셨습니다. 할머니께서 손짓을 하시며 큰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가수처럼 멋있었습니다. 할머니의 노래에 활동가들도 함께 박수치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활동가들의 반응에 기분이 좋으셨는지 “아이구 우습다”고 연신 즐거운 모습을 감추지 못하셨습니다.
할머니께서는 따님과도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셨습니다. “우리 딸 예쁘다”, “우리 딸이 입은 원피스 예쁘다”라고 하시며 계속해서 칭찬하셨고, 따님이 할머니 앞에서 원피스를 자랑하시며 춤을 추자, 흥이 오르신 할머니께서 다시 노래를 부르며 온 집안에 행복을 안겨주셨습니다.
떠나기 전, 할머니께 “안녕히 계세요, 다음에 또 올게요 할머니!”하고 인사드리자 “오냐 오냐, 예쁘다”라고 말씀해주는 할머니입니다. 할머니께서 언제나 건강하셔서 활동가들과 함께 오랜 시간 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뵈어요, 할머니!

뜨거운 햇빛으로 무더웠던 7월 25일, 정의기억연대 행 활동가와 도담 활동가는 경남에 계신 할머니를 뵈러 이른 아침부터 기차에 올랐습니다. 오랜만에 할머니를 뵐 생각에 도담 활동가의 마음 속은 기대감으로 꽉 차있었습니다.
이 날 할머니의 컨디션은 여태까지 활동가들이 뵈었던 중 가장 좋았습니다. 요양보호사 님께서 “할머니 오늘 컨디션이 좋으세요. 활동가분들 오시기 전부터 노래를 부르셨어요.”라고 하시자마자 할머니께서는 또 다시 노래를 부르셨습니다. 할머니께서 손짓을 하시며 큰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가수처럼 멋있었습니다. 할머니의 노래에 활동가들도 함께 박수치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활동가들의 반응에 기분이 좋으셨는지 “아이구 우습다”고 연신 즐거운 모습을 감추지 못하셨습니다.
할머니께서는 따님과도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셨습니다. “우리 딸 예쁘다”, “우리 딸이 입은 원피스 예쁘다”라고 하시며 계속해서 칭찬하셨고, 따님이 할머니 앞에서 원피스를 자랑하시며 춤을 추자, 흥이 오르신 할머니께서 다시 노래를 부르며 온 집안에 행복을 안겨주셨습니다.
떠나기 전, 할머니께 “안녕히 계세요, 다음에 또 올게요 할머니!”하고 인사드리자 “오냐 오냐, 예쁘다”라고 말씀해주는 할머니입니다. 할머니께서 언제나 건강하셔서 활동가들과 함께 오랜 시간 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뵈어요,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