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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사업베트남전 학살 피해생존자 대통령실 면담 브리핑 및 1만 명 서명 전달

(사진 제공: 한베평화재단)

6월 23일 오전 11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 피해생존자 대통령실 면담 브리핑에 정의기억연대도 함께했습니다. 퐁니 마을과 하미 마을 출신 동명이인인 두 분의 응우옌티탄 님께서 한국을 방문해주셨습니다. 두 분은 함께 대통령실 면담을 통해, 피해생존자 최초로 청원서를 전달하고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한베평화재단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모여있는 '베트남전쟁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 네트워크'는 새 정부에 베트남전 진상조사를 통한 학살 진실 인정, 국가배상소송 상고 취하, 조사기구 설립 등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진행했고, 1만541명이 서명한 청원서를 대통령실에 전달했습니다.

정의기억연대는  <나비기금>을 통해 베트남전 한국군 성폭력 피해생존자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피해생존자 근황 등을 한베평화재단을 통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전쟁 중 민간인 학살 및 성폭력에 맞서 역사 정의와 인권을 위해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 피해자와 유족분들과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